너무 멀리 있거나
혹은 너무 빨리 떠나간다.
바라지 않던 일들은...
늘 항상 가까이 있고...
또는 어느순간 갑작스레 찾아온다.
그게 인간사 인것 같다.
'VOICE/mic for VOICE'에 해당되는 글 7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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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에는 사람이 있다.
미사여구 온갖 치장을 다해 말을 꾸미고 꾸며도 그 글에 거짓이 묻어 나는 글이 있는가 하면,
투박하지만 진솔한 단어들로 하여금 믿음이 가는 글들이 있다.
진실을 말하려 하는 자는 더도 말고 덜도 말고 꾸미려 들지 않는다.
그저 있는 진실을 그대로 전하기 위해 투박한 어투와 진솔된 단어들로 말이 이어진다.
무엇인가 숨기려 하는 사람은 또는 대단히 아름답고 근사하게 보이고자 하는 사람의 글에는
조미료 같은 화려함이 있다.
분명 맛깔나는 글 처럼, 사람을 현혹시키는 듯한 미사여구가 동원되지만...
곧 진실이 아님이 판명나는 글이 있다.
노무현 대통령이 많이 답답한 모양이다.
올라 오는 글들이 두서 없이 투박하게 올라 오고 있다.
무엇인가 보태려거나 빼려는 의도가 없다.
정말 진심을 전하고 싶어 생각이 흐르는 대로 흘러가고있다.
문학적으로나 구성에 있어서나 두드러 짐은 없지만...
'진정'성이 묻어 나오고 있다.
거짓을 '정의'인듯 포장하려는 사람, 이제는 그것도 모자라, 모조 '정의'를 만드는 사람이 있다...한마디로 사기꾼 들이지...
그런 사람들 때문에 진실은 가려지고,
더욱 추악하고 더러운 진실은, 작은 과오앞에 모습을 감춘다....
자신이 얼마나 더럽고 악취가 나는지도 모른채, 타인에게 비 인간적으로 절대적인 도덕적 잣대를 드리우는 사들이 있다.
안타깝다.
민주주의 그 '이상'은 흠모할만 하나 그 약점이 또한 너무나도 선하게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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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사람은 다 아는데...
안타깝고 안타깝다.
울화가 치밀어 오른다.
구역질이 난다.
방금 채널을 돌리다 KBS에 잠시 머물게 되었다.
브랜드제고 10대과제와 관련하여 청와대 홍보관계자가 나와 이야기를 한다.
그 이유를 본다면...그래 인정한다.
과격시위와 불친절함...
지금 왜 그렇게 깨끗한척 바른척 하려고 하나??
왜 그렇게 이미지에 신경을 쓰나??
아니 지금 속은 곪아 터지기 일보직전인데...
왜 애써 겉만 멀쩡한척 하려고 하나...
뿌리를 거슬러 올라가면
일제의 청산하지 못한 과거사 부터 그 뿌리가 꼬여 있다.
일제의 탄압을 저항했던 의인들은 테러리스트로 간주되고
살기위해 어쩔수 없이 친일을 했다는 사람들은 지금 떵떵거리고 살고 있다.
의를 위해, 정의를 위해 당당하기 보다는 어떻게든 살아남아라는 썩어문드러진 역사의식을 남겼으며,
영혼을 상실한채 '빨리만'을 외쳤던 경제발전은 더이상 이 대한민국을 사상을 가지고 미래를 꿈꾸는 사람들이 사는 국가가 아닌 물질의 노예가 되어 행복을 물질적 만족으로만 보는 안타까운 어리석은 백성들이 살아가는 나라로 만들어 버렸다.
어떻게 그렇게 구토나게 얼굴을 바꿀 수 있는가??
왜 다른 정권이 하면 안되고 당신네들의 정권만이 이루어야 하는 희망인가??
지금 일부에선 정부를 향해 목소리를 높이는 사람들에게
빨갱이 반국가단체등이라 중립아닌 중립의 목소리를 높이는 사람들이 존재하고 있다.
민주주의 분명 상대의 의견을 존중하고 승복할 줄 아는 미덕이 필요하고 또 이루어야 한다.
하지만 그 민주주의의 위험한 배려와 시스템이 진실을 공격하고 정의를 밀어내고 있다.
현 정권은 법치와 민주주의를 통치를 위한 도구로 사용하고 있다.
법과 민주주의적 의사결정 모두 통치를 위한 도구가 되어서는 안된다.
사회 구성원 모두가 행복하고, 잘 살 수 있고, 더 높은 가치를 추구하기 위해 적용되어야 할 원칙들이다.
때론 불순한 의도를 가지고 진실을 왜곡하고 매도하는 이들을 향해
의로운 반기를 들어야 할 때도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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