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에 해당되는 글 6건

  1. 김성주 적십자 낙하산으로 본 새누리계열의 권력 유지 방식
  2. 새바캬!! 발론반!! 賽朴野 反論半 (새박야 반논반)
  3. 세월호 특별법 이렇게 처리하면 깔끔하다.
  4. 박근혜 대통령 명령한마디에 공무원이 움직인다?
  5. 위기상황의 컨트롤 타워 부재가 가장 큰 문제
  6. 안철수 협박 사건의 프레임 전환

김성주 적십자 낙하산으로 본 새누리계열의 권력 유지 방식



중구난방 (衆口難防) , 성동격서 (聲東擊西)

여기서 빵 저기서 빵~

이러렇게 인사문제 사건사고 여기저기서 빵빵 터트리면서 이슈를 흐트러 트리고

이목이 다른데로 쏠린 틈을 타서 결국 자신들이 하고자 하는 바는 다 이루어 낸다.


여기서 또 보온 안상수께서는 계란에 전치 2주라 하신다.........






새바캬!! 발론반!! 賽朴野 反論半 (새박야 반논반)




새바캬 발론반!!


賽朴野 反論半

새박야 반논반


새누리와 박근혜댓통령은 야당시절 반정부투쟁하던때 논리의 반만이라도 하십시오!!


우리 같이 외쳐요!!


어떠한 연유로든 낚시성 쟁점에 논점이 분산되고, 문제의 본질이 희미해져 결국 흐지부지 되는 이런 악순환 속에서


가장 근본적인 해결책이 될 것 같습니다.


지난 과거에 당신들이 내걸었던 논리를 반만이라도 실천하십시오!!!




따지고 보면 진보가 가장 화난 이유는 바로 수구(진정한 나라를 위한 보수가 아닌 권력을 위해 국민을 선동하는 세력)가 


언론의 실세를 등에 업고 말로만 혹세무민하고 감언이설하고 뒤돌아서 호박씨 까고 토사구팽하니 


적어도 자신들이 정치적 술수로 지난 진보정권에서 재미를 봤으면


지금 새정치가 하는 정치적 장치들은 조금이라도 그 방법론으로 인정을 해 줘야 할것 아닙니까??


지금 모든 법과 힘 정당성은 자기들 위주로 해석해 놓고, 그렇게 여론을 조성해 놓고, 


일말의 양보도 없이 새정치와 국민들에게 '입닥치고 따라와' 라는 모양새가 되어버리면 진정 자유민주주의 체제하에 당신들은 존재하는 것인가요??


사람들이 극단적인 선택을 하게 되는 이유는,


일상적인 방법에서 해결 방법을 찾지 못하기에 점점 더 효과적 방법을 찾는 것이지요!!




하나의 슬로건으로 통일해야 할 것 같습니다.


새바캬!!! 발론반!!







세월호 특별법 이렇게 처리하면 깔끔하다.



긴말 필요없다.


박근혜 대통령과 새누리 당은


자신들이 야당시절, 참여정부를 공격했던 논리의 반만이라도 지켜라!!


지금의 새정치가 보이는 정치력은 과거 한나라당이 펼쳤던 정치술수보다 비교도 안될만큼 힘없다.


지금 새정치의 모든 행동들이 생떼면서 국정 발목잡기라면, 그때의 모든 행동들이 악의적이고 국정운영에 차질을 줄 목적이었음을 인정하라!!


자신들이 안전한 한국 만들겠다던 약속이 그저 입에발린 공약이었음을 인정하라!!


박근혜 대통령 명령한마디에 공무원이 움직인다?



박근혜 대통령 명령한마디에 공무원이 움직인다?

맞는 말입니다. 대한민국의 최고 통수권자가 와서 명령을 하는데 따라야 하지 않겠는가?

하지만 '박근혜 대통령이 와야 움직이는 공무원' 이라는 기사를 써버리면, 대통령 이하 그 모든 공무원들이 실종자들을 앞에두고 아무것도 하지 않는 무능한 집단으로 만들어 버립니다.

물론 필자 또한 지금껏 공무원에게 데었던 적이 몇번 있습니다. 분통터졌던 적도 한두번이 아니니다.

오래된 관행이기도 하고, 구조 자체가, 상부의 지시로 결정되다 보니 어쩔 수 없는거죠.

 

그런데 말이죠.

물론 누구나 다 동등한 위치에서 의견을 개진하고 전체의 의견으로 받아들여지는 시스템 또한 장점이 있지만, 각기 필요한 분야가 있는거 같습니다.

국가의 업무를 처리함에 있어서 관료제, 그중에서도 하향식 결정이 꼭 필요한 경우도 있는것 같아요. 이와 같은 위기상황에서 말이죠.

재난이나 위기상황의 경우 자칫 개인적 행동을 할 경우 2차 피해의 우려도 크구요. 중앙의 통제에 따른 신속하고 일사분란한 움직임이 많은 생명을 구할수도 있구요. 개인적 판단에 의한 의사결정이 다양성은 추구할 수 있으나 그만큼 오류의 확퓰 또한 높아집니다.

이번사건은 특이하게 중앙의 통제를 따랐다 사건의 피해를 키운 상황이라, 저로서도 멘붕인 상태지만요..

 

그렇다면 본론으로 들어가서

이런 위기상황에서 상부의 통제에 따라야 하는 관료제, 혹은 하향식 의사 결정이 제대로 적용될려면,

미리 위기 상황에 대한 대처를 평시에 상황을 고려해 메뉴얼화 하는 작업이 되어 있어야죠.

상황이 마딱드려서 그때부터 방법을 강구하고, 상부에 의견을 물어야 하고, (관료체제는 이때부터 문제가 생긱는 거죠. 모든 책임이 상부에 있으니깐요) 상부의 지시가 떨어져야하고, 거기서 시간의 허비가 늘어나고..늦은거죠.

각 상황에 맞추어 어느 부서에서 컨트롤 타워를 맡을 것이며, 어떤 부처는 어떤 역할을 할 것인가 명시되어있고, 평소 훈련이 되어있다면,

상황 발생과 동시에 구조 체제가 시행되는것이죠. 구조 체제에 따르니 상부의 경정을 기다릴 필요없이 선시행 후보고하면 되니까요.

 

그러나 폐기된 참여정부의 위기관리 메뉴얼 이후의 시스템들은 명목상 형식적 시스템일뿐 그에대한 통찰이나 고찰이 없었던건 아닌가 합니다.

보통 이런 상황에서 재난 안전청이 맡아야 하는 줄 알았지만, 해경을 통해 브리핑을 받아라는둥, 각 부처는 브리핑 내용이 다르기 일수고, 사흘이 이나서야 전체적인 컨트롤 타워가 잡히는, 상황을 미루어 보면 알 수 있을것 같네요.

또 어쩌면 선장과 선박의 잘못에서 국민의 안전을 책임져야할 국가 기관들에게 몫이 넘어오는 과정에서 '전원 구조'라는 오보는 결정적 실수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기자님들은 박대통령님의 지휘력 영향력을 어필하기 위하여 기사를 쓰실지 몰라도,

결국 이런 재난에 대비한 지휘체계나, 구조체계가 제대로 잡혀있지 않았다는것을 스스로 인정한다는걸 아셨으면 좋겠습니다.

어쩌면 국가를 실제적 시스템이나 프로세스와 같은 행위로 움직이는 것이 아니라, 말로써 움직이는 것을 스스로 자인하는 일이라는것을 아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렇게 논란끝에 잡은 정권이라면, 최소한 야당인 시절 '말로써' 정부를 비판하던 그러한 논리와, 그때 정부가 해야한다고 역설했던 그러한 자세로, 당시 한나라당 대표로서 정부에 제시했던 모델로 잘 운영을 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ps.

항간에서 구조가 늦는데 대한 불만이 많은것 같습니다.

제 개인적 생각으로는

이미 초동대처에 실패했기때문이라 생각합니다.

그 이후는 기상환경이나, 여건들이 잠수부들에게도 위험을 안겨 주기에 생각처럼 빨리빨리 진행 할 수 없는점을 인지해야 할 것 같습니다.

그래도 끝까지 최선을 다해 주시길 바랍니다.

이제는 기적이란느 단어에 기대해야 하는 시간이 되어가고 있네요..

마음이 참 무겁고 안타깝습니다.

 

 


위기상황의 컨트롤 타워 부재가 가장 큰 문제



글에 앞서 한가지 전제해야 한다.

1.본 글은 현장에서 목숨을 걸고 구조에 임하고 있는, 또 구조를 위해 애쓰고 있는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가 아니다. 시스템에 대한 문제제기다.

2.현재 이렇게 글로써 표현하고 있지만, 이런 재난의 구조라는 것이 생각처럼 또 쉽지 않다는 것 또한 이해한다. 그만큼 어려우니 다만 좀 더 철저해야 한다는 것이다.

3.글과는 관계없이 유가족이 비이성적이라고 하는 분들이 간혹 있는것 같다. 그런분들에게 한가지만 묻자. 그럼 지금 이 모든것이 부모자신들의 잘못인가? 그로 인해 자신의 자식들이 이렇게 되었는가? 말그대로 마른 하늘에 날벼락이다. 말그대로 어처구니 없이 자식을 잃을지도 모르는 상황에 처해있다. 아마 그런 이야기를 하는 것은 아직 자식이 없거나, 아주 어린 사람들이라 생각된다. 입장을 바꿔서, 혹은 어린나이라면 자신의 부모님이 자신을 어처구니 없이 떠나보낸다고 생각해 보라, 얼마나 슬프실지...이성적이겠는가?

 

 

국가차원에 있어 위기상황이란,물론 있어서는 안되지만, 그래도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여러 상황을 가정해 놓아야 한다.

특히 재난 사고 대부분 초동대처의 중요성은 전문가가 아니더라도 누구나 다 강조할 수 있는 사항이다.

이번 사고 또한 있어서는 안되는 일들이 연쇄적으로 발생하며 그 희생자들을 키우고 있는 실정이다.

검경이 조사중에 있으나 자신의 역할을 다하지 못한 선장과 일부 선원, 그로 인해 발생한 사고, 좋다 여기까지는 사람인지라, 또 위험한 지역인지라 충분히 발생할 수 있음을 예상한다.

그러나 문제는 그 다음부터이다. 초기 위험이 감지 되었을때 신속하고 정확한 프로세스에 따른 조취가 취해지지 않았고, 배가 한참을 기울때까지 선실 내부에 대기하고 있으라는 명령, 최대한의 구조요청도 늦어졌고, 그래서인지 구조대 도착도 늦어졌다.

 이순간부터 선장과 선원의 잘못이 정부의 잘못으로 넘어가는 단계이다.

언론은 당시 1명의 사망자를 제외하고 전원 구조라는 결정적 실수를 한다.

이때부터 박대통령은 소식을 접하고 "한명의 사망자도 없이 구조할 수 있도록 하라는 지시를 내린다." 말은 쉬운탓이다.

하지만 지금 언론 보도를 통해서도 드러나고 있지만, 이당시까지만 해도 위기관리 시스템이 전혀 작동하고 있지 않았다.

이런 상황이 발생하면 상황이 종료되기 이전까지 정확한 구조 시스템이 돌아가야 하지만, 누가 컨트롤 타워를 맡았는지, 누가 보고를 했는지, 그 보고가 어디로 흘러갔는지, 정확한지, 적절했는지, 아무도 알지못한채 그냥 무작정 주먹구구식으로 흘러가고 있었다.

결국 그당시 점심시간까지만 하더라도 불행중 다행으로 상황이 종료될 줄로만 알았고 모두들 안도하고 있었다.

그렇게 필자도 그나마 다행으로 여기고 신경을 쓰고 있지 않았다.

하지만 저녁에 되어서야 뭔가 심상치 않게 돌아가고 있는걸 알게되었다.

나중에서야 드러났지만, 전원 구조라는 것은 명백한 오보였다.

당연히 추가적 구조지원도 없었을 것이고 가장 중요한 시기를 또 놓쳤던 것이다.

그날 현장 사람들의 말에 의하면 파도는 잔잔한 편이었다고 한다.

만약 그때부터 체계적 구조 계획이 이루어 졌더라면 지금의 이 아비규환은 덜하지 않았을까??

아비규환이 덜하다 못해,

만약 미리 어떤 사고에 대해서도 구조 메뉴얼이 있었고, 그에 따라 구조가 첫날 이루어 졌더라면...

많은 지금보다 많은 사람을 구할 수 있지 않았을까??

 

이번사건에서도 드러났지만,

사고가 발생한 시점에서야 대책반이 세워지고, 컨트롤 타워를 정하고, 주무부처를 편성고, 구조 계획을 세우면 늦다.

사건이 터지자 모두들 당황하고,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서로 혼선을 빚고, 그와중에서도 부처간에 협력이 이루어 지는것이 아니라, 서로 경쟁하고....

사고 발생시점부터 대책반이 가동이 되고, 컨트롤 타워가 가동되고, 주무부처는 편성이 아닌 자신들의 일들을 하고, 그때부터 사건의 특수성에 맞는 구조 계획을 세워야 한다. 사고가 발생하고 난 후 구조 계획을 고민하면 늦다.

 

분명히 밝혀둔다. 지금 위와같은 이야기는 현장에서 자신의 목숨을 내걸고 구조하고 있는 구조대에 대한 이야기가 아니다.

국가의 시스템에 대한 이야기며, 정부의 위기관리 능력에 대한 이야기다

 

국가의 존재 이유중 하나다.

국가가 국민을 보호해 줄 수 있을때, 국민도 국가를 위해 헌신할 수 있다.

여태껏 국민은 국가를 위해 헌신해왔다. 역사를 거슬러 올라가서도 그렇고, 지금도 그렇다.

그러나 국가는 과연 국민을 얼마나 보호해 주고 있는가?

제발 국민간 분열을 일으키지 말고, 혼란을 주지 말고, 모두가 어려움 극복해 나갈 수 있게 해주길 바란다.


안철수 협박 사건의 프레임 전환




빠르게 프레임이 전환되고 있다.


녹취록도 없고 사실관계 확인이 불가능 하겠지만, 안철수 교수측의 성격상 신중히 고려하고 가진 기자회견으로 생각된다. 즉, 안교수 측이 주장하는 "협박"에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단순히 친구사이에 '우리가 이런 정보를 가지고 있으니, 나중에 공세를 취하더라도 이해해 달라.' 정도의 귀뜸으로는 아침 출근길에 전화를 걸어 그말을 전했다고는 이해하기 어렵다. 친구사이에 걱정이 되어 미리 하는 말이라면, 밥이라도 먹으며, 또는 술이라도 한잔하며 나눌 수 있는 문제인데, 아침 출근시간에 전화를 걸어 이야기를 했다니 의심이 가는 대목이다. 물론 정준길이 '갑자기 생각나서' 라니 어쩔 수 없다. 하지만 금태섭 변호사의 기자회견 전문을 보면




'죽는다'라는 표현이 나온다. '죽인다'가 아니라 '죽는다'이다. 이는 실제로 협박의 뉘앙스가 묻어나오는 '죽인다'가 아닌 '망한다' 또는 '크게 엎어질꺼야'라는 걱정일 수 있다. 하지만 '그렇기 때문에 안철수 원장에게 그것을 말하고 나오지 말라'라는 것은 불출마 종용에 해당되니 이는 피해갈 수 없는 사실일 것이다. 진실 공방 여부에 따라 협박이 더 추가되느냐 마느냐의 문제이지 이미 불출마를 종용한 팩트에는 변함이 없다.


또한 의혹에 대해 애써 떠도는 이야기 정도로 치부해 버렸는데, 정준길의 박근혜 캠프에서의 역할로 보나 그의 위치로 보나 결코 떠도는 소문을 전했으리라고는 믿기 어렵다. 누가봐도 안철수 저격수 역할로 안철수 전담을 맡고 있는데, 설령 그의 말이 친구에게 귀뜸해준 정도였다 하더라도 그의 박근혜 캠프네 역할로 봤을때 심각한 압력으로 작용했을 가능성이 크다.


그러나 정작 중요한 문제는 그 이후다. 


기자회견과 동시에 조선 동A JTB 등 종편에서는 빠르게 "협박"에서 빠져 진위여부부터 프레임을 몰고 갔다. 그 이후 "협박"보다는 안철수 교수측에 일고 있는 의혹에 대해 포커스를 집중하기 시작했고, 이후 저녁방송에서는 일종의 해프닝으로 정리해 버리고 있다. 여느때 같았으면 이정도 이슈는 우리나라 언론환경에서, 앵커의 말처럼 메가톤급 뉴스 꼭지가 되었을 터인데, 보도에서 비중을 줄이고 있는 추세이고 또한 잠잠해 졌다. 


안교수 측은 두가지 의혹이, 진위여부를 떠나, 여론에 오르내리며 언론사들이 정략적으로 이용될 것임을 감내하면서도 불출마 종용에 대한 사실을 터트렸다. 하지만 거대 권력과 언론을 등에 없은 박근혜 캠프는 '불출마 종용 협박'을 무마시키고 '안철수 여자와 뇌물'이라는 검색어들만 남긴채 뒤로 빠지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참으로 안타깝다.


교묘하게 편중된 시각임을 흐리고 객관적 이야기를 한다는 사람들과 달리, 나는 나의 편파적임을 밝히고 이야기 하겠다.

지금 우리가 다투어야 할 것은 상식과 비상식이다. 상식은 비상식의 정략적 공격을 받으며 너덜너덜해 지고, 비상식은 자신들에 대해지는 검증에 대해 정략적 공격이라며 방어막을 펼치고 있다. 또한 심판이고 감시자가 되어야 할 언론을 등에 업고 사람들의 가치 판단마저 흐리고 있다. 그렇기에 우왕좌왕하는 국민에게 잘못을 탓할수 없는 노릇이다.


오만하게, 그러나 절박하게 야기 한다.


안철수 교수는 대권이 목표가 아니다. 사회의 문제를 인식하고 고치고자 행동하는 사람이다. 단순히 권력만을 위해 거짓 슬로건을 휘날리는 자들과는 다른 사람이다. 그네들이 권력이 목표고 슬로건은 그저 도구일 뿐이라면, 안교수는 아젠다와 그의 생각 자체가 슬로건인  사람이다. 그래서 그에겐 대권을 출마 하느냐 안하느냐가 중요하지 않다. 오히려 대권에 불안한 그들이 대선을 출마하느냐 마느냐의 프레임으로 몰고가는 이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