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에 해당되는 글 6건

  1. 신고리 1호기 발전 정지
  2. 자유의 의미를 아는가??
  3. 세월호 특별법 이렇게 처리하면 깔끔하다.
  4. [언론 해설서] 세월호 유가족의 기소권, 수사권 주장과 생떼 사이
  5. 국가의 위기관리 메뉴얼은 어디갔나??
  6. 진도 여객선 침몰 사고, 추가 위험은 없는가??

신고리 1호기 발전 정지



신뢰가 쌓이지 않으니까 늘 불안하다

올들어서만 벌써 몇번째인가??


목숨은 돈이 아니라서
세월호 같은 사고가 나고도 아무런 변화가 없는것인가??


도대첵 국민의 건강과 안녕의 가치는 
위정자들에게 어마나 된단 말인가??


신고리 발전 정지 소식을 들을때 마다

조마조마 하다.


국가간의 조롱과 자존심 싸움이 안보가 되어버린 이상한 나라...


국민의 안전과 안녕이 진정한 안보인 나라이고 싶다.



자유의 의미를 아는가??



자유란 자신의 자유가 상대가 가진 자유를 침해해서는 안된다.


자유대학생연합이 세월호 농성장 앞에서 피자와 김밥등을 시켜먹으며 폭식투쟁을 한다고 한다.

물론 표현의 발언의 자유가 보장되어 있다고 하지만,

그들은 '자유'라는 것의 의미를 알까??

자유란 그에 따르는 결과를 책임 질 수 있을때 자유다.

꼴리는 대로 하고싶은 대로 무책임하게 저지르는 것이 자유가 아니다.

또한 자유로 인해 타인이 피해를 본다면 그것은 자유가 아니다.

이런류의 자유들은 자유가 아닌 방임이며 (뭐 좋은 표현이 없을까??) 그저 꼴리는 대로 행동하는 동물과 다를바 없다.

인간은 동물적 본능을 이성적 제한으로 조절할 수 있으며,

그 이성은 인본을 향해 있어야 하지 않겠는가??

과연 일베와 자유대학생 연합이 광하문으로 향해 유족을 조롱하고,

단식 농성중인 유가족들 앞에서 음식 냄새 풍기며 먹거리 잔치를 열겠다는 것은,

무슨동기에서 이며, 무엇이 그들을 광화문 유가족 앞으로 향하게 했을까??


그들은 과연 지금 무슨짓을 하고 있는지나 알까??

무엇을 원하는지 알까??







세월호 특별법 이렇게 처리하면 깔끔하다.



긴말 필요없다.


박근혜 대통령과 새누리 당은


자신들이 야당시절, 참여정부를 공격했던 논리의 반만이라도 지켜라!!


지금의 새정치가 보이는 정치력은 과거 한나라당이 펼쳤던 정치술수보다 비교도 안될만큼 힘없다.


지금 새정치의 모든 행동들이 생떼면서 국정 발목잡기라면, 그때의 모든 행동들이 악의적이고 국정운영에 차질을 줄 목적이었음을 인정하라!!


자신들이 안전한 한국 만들겠다던 약속이 그저 입에발린 공약이었음을 인정하라!!


[언론 해설서] 세월호 유가족의 기소권, 수사권 주장과 생떼 사이



과하다.


이젠 국민도 세월호 정국에 지쳐있다. 


그러나 정확히 말하자. 세월호 정국의 어떤 지리멸렬한 싸움에 지쳐있는지를.


일단 잠잠해지길 기다리면 된다는, 권력을 가지고 힘으로, 불통으로 무조건 밀어 붙이면 된다는 그들의 생각이 지금 통하고 있다. 청와대와 새누리당은 어떻게든 이 정국을 빨리 끝내고 싶어 한다. 그들은 지금 사건을 그렇게 큰 의미를 두지 않는다. 단지 그들이 국정 운여을 하는데 발목잡기 쯤으로 생각을 한다.


그렇다. 그들은 모든 반대 의견은 정쟁일뿐, 어느하나 진지하게 국가가 바른 길을 가기 위해 고민해 본적이 없다. (물론 그들의 생각이 없을 수는 없으나, 적어도 반대의 의견을 국가전복이니, 반국가 세력이니 만들어 국민 모두가 같이 생각해 보아야 할 문제를, 그저 가십거리의 싸움으로만 만들고, 이슈를 자극적으로 몰아가고 있다.)


지금 이러한 극한의 대립, 그 저변에는 그때그때 바뀌는 논리들, 자신이 야당시절 정부와 여당을 공격하던 형태를 지금은 반국가적 행동으로 규정하고 자신의 권력을 유지하기 위해 절반의 국민을 적, 또는 암적인 존재, 또는 악인으로 만들고 있다. 정부의 정책에 반대하는 국민들은 바른길을 가자고 주장하고 논쟁하자는건데, 그러한 생각과 노력과 별개로, 자신들이 적폐 또는 악인으로 몰리다 보니 기분이 나쁠 수 밖에 없는것이다. 적어도 이전까지 반대하는 목소리가 많다는 표현을 했지 국가전복, 빨갱이, 종북, 적폐로 표현하며 적으로 만들지는 않았다.


어찌보면 이재오 의원이 얼마전 언급한 한비자의 충효편에 나오는 '治也者 治常者也(치야자 치상자야)'를 되새겨 볼만 하다. 정치란 무릇 평범한 자를 다스리기에 비범한 사람들인 위정자들은 평범한 사람들을 고려해 정치를 펼쳐야 한다는 것이다.


그러나 여기에 우리가 빠지기 쉬운 함정이 있다. 평범한 사람에 견주어 정치하는 사람들이 비범한 인물에 견주는 것이 지금 형국으로서 옳은가의 문제이다. 평범과 비범을 구체적으로 자세히 나누면 한도 끝도 없을 것이다. 그러나 필자는 정치에 있어 범인(凡人) 비범인(非凡人)을 나누는 기준에 있어 '자신을 삼갈줄 아느냐'를 그 기준으로 잡고 싶다.


한비자 충효편에 나오는 저 말은 대중의 위험성을 이야기 한것이 아닐까?? 군중의 무서움이란, 국가의 존재 이유는 백성(국민)이고, 그들은 나랏일(정치)에 정통치 못하니 판단의 기준이 잘 서 있지 않고, 그러니 쉬이 흔들리기에 무서운 것이다. 그러나 이 말은 국민이 뭘 몰라서 무식하다, 국민이 어리석은 존재라서 무지하다는 것이 아니다. 나라를 다스리는 일을 전문적으로 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자신의 일에 충실함을 통해 국가 기반을 떠받드는일을 하는 사람도 있다. 즉 나라를 다스리는 일이 힘들고 어렵기에 우리는 우리가 하는 생업보다 높게만 생각을 했지, '전문 분야와 비전문 분야'라는 생각을 해보지는 못했다. 물론 업무의 절대적인 어려움과 노력, 고통이 동등하지는 않을 것이다. 그러기에 우리는 위정자들을 높이 봐주고 우러러 보는것일 뿐. 국민이 국가를 다스리는 일에 관심을 가지고 투자하는 시간과 노력이 적으니 어쩔 수 없는것이다. 그렇기에 위정자들의 말에 쉬이 휘둘리는 것이다.


또한 결국 나라를 이끄는 힘을 부여 받은 사람들도 위정자들이다. 그들이 발휘하는 힘은 일개 개인이 발휘하는 힘보다 크기에 그 힘을 잘 삼가며 써야하는 것이다. 그래서 우리는 위정자들은 자신을 삼갈 줄 아고 국민은 자신을 삼가는 능력이 조금 떨어지는 사람으로 보고 있다.


하지만 지금의 세태는 어떠한가??


물론 집단적 대표 이름으로 따진다면 이런 욕하기에 앞서 자신을 무서울 정도로 삼가고, 자신의 본분에 최선을 다하는 위정자들 또한 있을 것이다. 그러나, 결국 탐욕이 큰 사람들이 자신들이 가진 권력을 남용하거나 바르지 못한 곳에 쓰기에 항상 문제가 발생한다. 자신을 삼가려는 노력은 커녕 자신의 욕망을 채우려 정치를 이용하는 사람 또한 많은 것이다. 오히려 모든것에 열심히인 대한민국 국민들은, 때론 저 위 높은 자리에 계시어 나랏일 하시는 분보다, 더 자신을 삼가고 자신의 생업에 충실한 사람들이 많다.


[[항상 집단의 명명( 예를 들어, 정치인, 언론인, 검찰, 경찰, 국민, 공무원)과 그에 대한 평가는 조심하고 그 세부 사항들을 별개로 볼줄도 알아야 한다. 정치인이라 해서 그들이 탐욕적으로 자신의 권력을 이용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나라의 앞길을 위해 불철주야 일하는 사람도 많을것이다. 검찰이 자신들의 무소불위의 권력을 이용해 탐욕을 채우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또 거기에 아랑곳 하지 않고 법과 원칙 정의를 위해 싸우는 검사들도 많을 것이다. 그렇게이 집단의 이름으로 누군가를 비판할 때 조심스럽다. 해서 필자가 비판하는 집단은 항상 '그 중 일부의~' 라는 말이 생략되어 있음을 알린다.  ]]


이러다 보니 治也者 治常者也(치야자 치상자야)를 정확히 지금 형국에 적용 시킬 수 있을까?? 물론 이재오 의원이 언급하신 위의 고사에 대한 당신의 고뇌와 생각을 추호도 비판하거나 평가 절하 할 수는 없다. 현재 문제에 대해서 소신있고 또한 큰 생각을 널리 알렸으면 한다. 하지만 지금의 위정자들이 얼마나 자신을 삼가고, 비범한 인물이고, 또한 얼마나 많은 국민이 남들의 생각에 쉬이 흔들리는 평범한 사람들이 많은지 생각해 보아야 할 것이다. 그리고 또한 그 무지몽매한 백성을 혼란스럽게 한는 것도 그를 이용해 정치적 힘을 얻으려 한 위정자들이었다. 자신을 삼가지 못해 대중을 무서운 존재로 만든것 또한 위정자들이다.


이 주장의 한편에는 일부 '깊은 성찰과 생각이나 철학 없이 정치를 하나의 편가르기와 누가 이기느랴를 가르는 스포츠 쯤으로 생각하는' 국민에게는 허용되지 않는다. 그들은 위의 이재오 의원께서 언급한 治也者 治常者也(치야자 치상자야)가 자신들을 두고 하는 말임을 분명히 알아야 할 것이다.


새누리 새정치 가를 것 없이 모두가 잘못되었다. 새누리 역시 철저한 원인 분석과 재발 방지 없이 오롯이 자신들의 국정운영에 빚을 차질만을 생각한채 불통한 것이, 또한 그 죄를 오롯이 새정치에게 떠넘긴 것이 문제고, 새정치 역시 세월호 사건을 진심으로 접근하지 못하고 계산기만 두드린 것이 잘못되었다. [ 물론 새누리, 새정치 내에서 진심으로 문제에 접근했던 사람도 있다. 서로가 서로의 진심을 폄훼하지 않았으면 한다.]






세월호 유가족의 기소권과 수사권 주장에 대해 이야기 해보자.


현실적으로 불가능 해 보이며, 유가족 측이 너무 강경해 보이는 것 또한 사실이다. 그러나 그 이면을 살피자!!

가장 중요하게 고려해야 할 것은, 부지불식간에 자식과 가족을 잃은 유가족들이고, 그들이 진정 원하는 것이 무엇인가를 살펴야 한다.


필자가 유가족의 입장이 되지는 못하지만, 그래도 일련의 행간을 읽으면, 이런 인재로 다시는 어이없는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재발방지와 원인규명, 그리고 그런 기념비적(추념비적이라 해야 옳은 말일까??) 사건의 해결로 망자를 위로하고 그들을 지키는것. 그들이 원하는 궁극이 아닐까??


그런데 왜 하필이면 기소권과, 수사권인가??

사실 지금껏 특검이라는 것이 제대로 작동을 했던 적인 얼마나 있었던가?? 이슈의 활성화에는 기여를 했지만, 사건의 진상을 제대로 파헤진채 적폐를 뿌리뽑았던게 얼마나 되는가??국민들 입장에서는 과거의 특검은 여야의 정치적 과정에 불과했기에 정치권의 특검을 믿을 수 없다는 것이다. 그리고 중요한 것은 여가 추진중인 가족의 3배수 추천 특검 또한 한계가 있을 수 있다는 것이다. 현재의 언론 지형으로 정부와 여당이 비협조적으로 시간만 끌다가 흐지부지 될 공산이 크다. 


다시말하면 현재의 제도와 법 아래에서는 진상규명에 한계가 있다는 것이다. 그렇기에 불가능 해 보이는 사안을 유가족들이 요구하는 것이다.


유가족들이 '불가능한 기소권과 수사권을 요구며 생떼를 부리는가?'라는 슬로건에 메달리지 말고,

왜 유가족들이 '불가능한 걸 알면서도 기소권과 수사권을 요구 할 수 밖에 없는가'라는 현 법과 제도의 한계를 생각하자.



끝으로 이재오 의원이 언급한 고사로 끝맺으려 한다.


治也者 治常者也(치야자 치상자야) 道也者 道常者也(도야자 도상자)

정치는 평범한 이를 다스리는 것이고, 도는 상식적인 것을 이끈다.


도는 상식적인 것을 이끈다.







국가의 위기관리 메뉴얼은 어디갔나??



노무현이라면 자다가도 벌떡 일어나서 정치적이라 하지말고 제발 사실을 보길 바란다.

한쪽이 실제적인 일만 열심히 하고 있어도, 옆에서 누군가 정치적으로 시비를 걸면, 그것은 전체가 정치적 분쟁으로 비춰질 수 밖에 없다.

제발 싸우려 들지말고,,, 지난 정부에서 배울것이 있으면 당장에라도 배우자.

설마 국민 목숨을 앞에두고도 정치적 이야기만 할 것인가??

야당이 민생 발목잡는다고 생떼쓰지말고, 제발 진정 민생을 챙기길 바란다.

 

운이 좋아서인지, 관리를 잘해서인지는 모르겠지만, 노무현 정부때 특히 생각나는 다수의 인명피해가 난 대형 참사가 없었다.

노무현 대통령의 참여정부에는 278개에 달하는 국가 위기 관리 메뉴얼을 가지고 있었다.

한마디로 각종 위기 상황에 대비해 사전 프로세스를 짜놓은 것이다. 비록 사고가 있었을 지라도 위기 관리 시스템이 제대로 잘 작동된 편이다.

지금은 청와대 뻥커로 알려진 곳이 노무현 대통령때 국가안전보장회의 상황실이었다. KNTDS 시스템으로 23개 주요 정부 기관으로부터 실시간 전송되는 위기 재난 현황을 한눈에 볼 수 있었다.

 

하지만 이명박 정부 들어 잃어버린 10년이라는 타이틀 아래 '노무현'이 들어간 모든것들을 지워나가기 시작했다. 그중에서 위기 관리 메뉴얼 또한 포함된다.

국민의 논란을 가중시킨 천안함 침몰 사고, 최초에는 좌초로 브리핑이 되고, 한참의 혼선을 빚은뒤 북한에 의한 피격으로, 그리고 아직도 많은 논란을 낳고 있다.

천안함 사건 이후 천안함 구조의 어려움으로 엄청난 돈을 들여 통영함을 들여왔다.

<jtbc>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tvh&oid=437&aid=0000038150

<중앙일보> http://article.joins.com/news/article/article.asp?total_id=9237330&cloc=olink|article|default 

<jtbc> http://article.joins.com/news/article/article.asp?total_id=9235914&ctg=1000

연평도 포격또한 이미 그해 8월 그러한 움직임을 감지하고도 제대로 대응을 하지 못한것이었다.

 

<오마이 뉴스 기사>  http://m.ohmynews.com/NWS_Web/Mobile/at_pg.aspx?CNTN_CD=A0001497052

 

지금 정권들어서는 말할것도 없다. 각종 유해 화학물 유출사고, 기름 유출사고, 경주 리조트 붕괴사고, 2달이 채 지나지 않아 최악의 참사로 기록될 지도 모르는 진도 앞바다 세월호 침몰 사고.

이번 사고도 단순한 사고로 끝날 수도 있는 노릇이었다.

지금 정해지는 법들이 일단 감정적으로, 여론용으로 정해지다 보니, 실효성이 떨어지거나, 명분만 내세운 법들이 많다. 그런 법들을 제정하는것은 이미 지키나 마나 할것을 알고 있기때문에 그렇게 막찍어 내는것이 아니겠는가?

과연 정치적 이해득실이 아닌, 실제적용할 수 있는, 실효적인 법을 만들고, 엄히 적용하면, 법치가 바로서지 않을까??

 

외국에서는 20년이 지난 지금 후진국형 재난 인재가 발생하는 한국이 여태껏 사고로 부터 아무것도 얻지 못했다고 꼬집고 있다.

 

아직까지 승선자 숫자와 구조자 숫자가 바뀌고 있고,

하나여야할 본부가 여기저기 있고,

여기저기서 각부처마다 다른 브리핑을 하고 있다.

 

이러고도 국민이 괴담을 만들어 내는가?

이런것이 국민들이 알고자 할 알권리다.

왜 사람을 구조하는데 목숨을 거는게 아니라, 왜 부처마다 경쟁하고 업적쌓기에 충성경쟁을 하는지,

왜 통합이 되지 않고 각기 다른 정보공유가 되는지

국민은 무엇을 믿고 어디에 의지해야 하는지.

 

 

제발 지금이라도 자존심 버리고

다시는 이런일 없기 위해

위기 관리 메뉴얼을 재적용 하길 바랍니다.

 

http://www.knowhow.or.kr/rmhworld/bbs/view.php?pri_no=999569192&tn=t5&wdate&gno=0&stype=0&search_word&page=7


진도 여객선 침몰 사고, 추가 위험은 없는가??



 

먼저 힘든 시간을 보내고계시는 가족 여러분께 위로를 보냅니다.

혹시 세월호와 관련된 가족분이라면, 이 글을 닫아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언론이 제대로 역할을 하고 있는가에 대해 이야기하고자 하고,

혹시나 잘못된 정보일 수 있기에

의도치 않게 상처를 드릴까 염려됩니다.

 

꼭 기적이 있기를 바랍니다.


 






어디까지 믿고 어디까지 걸러 들어야 할지...

 

페이스북에 3시 경

 

https://www.facebook.com/photo.php?v=687872267942589

 

부모님께서 문자를 받았다는데, 식당칸에 몰려 있다는데,

 

만약 이게 조작이라면 부모님께서 이렇게까지라도 해야할 이유가 있을까요??

 

그럼 이 명단은 다 어디서 났을까요??

 

유미지 김주하 이연화 정혜진 김영훈 유해원 곽에슬 한은진 백지수 안민지 김수경 김시현 유혜은 이혜경 정지아 강우영 강혁 한정묵 방민준 박성호 이성민 임태범 김민성 권순범 김민규 구태린 이영만 허재광 국승현 박성호 박시찬 최수빈 이재욱 편다희 정다해 이한솔 이민우 김혜선 오경미 박정슬 이경주 이소진 권지혜 강한솔 구부현 김민현 이경민 한보름 윤솔 김송이 김진광 윤다현 정혜린 김수정 정지혜 이찬영 김인성 구한 오해경 이혁준 김윤수 나강민 김응현 김명훈 이재원 강학현 박지훈 한은지 교사이해봉

식당에 있는 생존 확인 명단이랍니다. 페북을 통해 생사여부 알린 한세영양을 비롯한 몇명 분들은 식당 옆 객실에 있는 것 같습니다. 그 층에 생존 확인된 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조사가 필요한거 같습니다.  (140418 04:58 삭제)

 

 

아무래도 다음 글의 싱빙성이 높아 보여 위의글 삭제합니다.

 

 

http://cafe.daum.net/MangGo1210/3Np5/60814?q=%C7%F6%C0%E7%20%BF%CD%C0%FC%B5%C7%B0%ED%20%C0%D6%B4%C2

생존자 확인 부탁 명단이 - 생존자 명단으로 - 와전된듯 합니다. 140418 0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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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은

미군과 한참 훈련중인 시점에 쥐도 새도 모르게 천안함을 폭파하고 가고

그들의 몇배가 넘는 국방비를 쏟아 부으면서도, 그걸뚫고 무인기를 보내는데...

 

우리는 뒤집힌 배에 있는 사람들 하나 구조하지 못하는 무능한 대한민국인가요??

제발  보여주기 식만 하지 말고,

말로만, 글로만 번지르르 말고

내실을 다졌으면 좋겠습니다.

안전불감증... 다시는 어이없게 국민을 잃는 경우가 없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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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원고 홈페이지에 확인 결과 명단에 나온 교사의 이름이 있는것으로 확인했습니다. 17일 23:12분

뭔가 명확히 설명되지 않는,

그리고 상식적으로 이해가지 않는 일들이 너무나도 많이 일어나고 있네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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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보도중 손석희 아나운서가 사고 가족인 김중열님과 인터뷰 하는 화면에서

"자신의 아이는 생존자 명단에 있는데 어디있는지 모르겠다"고 하는 장면있는데,

이부분도 확인이 필요한거 같습니다.17일 23:1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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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현재 추가 위험은 없나요? 한가지 확인해야 할 사항이 있습니다.

다음은 YTN기사중 세월호 출항전 승선 CCTV 화면입니다.



YTN 뉴스 기사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tvh&oid=052&aid=0000517757


화물칸에 녹색의 화물차가 승선하는 장면이 찍혔는데요. 

1. 저 화물차는 무엇인지?

2. 혹시 추가적 유출이나, 폭발 위험은 없는것인지

조사해볼 필요가 있는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