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RY/fighting'에 해당되는 글 5건

  1. 지금 당장 하지 못하는 일을..
  2. [펌] 무조건 앉아서 읽는게 목표다
  3. [펌] 고승덕 변호사 합격 수기
  4. 의료법
  5. 실로 무서운 것은 인감의 노력이다

지금 당장 하지 못하는 일을..



Insanity : doing the same thing over and over again and expecting the different results.

- Alberts Einstein -

" 정신 이상 : 같은일을 계속 반복하며 다른 결과를 기대하는것. "


자신을 변하지 않고 결과를 기대하는 것은 도둑놈 심보!!


지금 당장 하지 못하는 일을 

내일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은 일종의 정신병에 가깝다.

지금 당장 할 수 있는일을 내일도 할 수 있다.

아니라면 될때까지 계속 나를 변화시키며 노력하는것!!


정해진 틀에 나를 가두지 말자.


두려워 하지 말자!!


[펌] 무조건 앉아서 읽는게 목표다



난 주위에 불합격한 사람들을 수도 없이 봐왔다.. 물론 합격한 사람도 많이보고 

일단 결론 부터 말하면 시험은 머리로 하는 것이 절대 아니다.. 

물론 공부는 머리로 한다.. 단 합격을 전제조건으로 한시험은. 아이큐문제가 아니다. 

시험은 성격이 합격의 당락을 자우한다.. 지금 글을 읽으면서 

고개를 끄덕하는 사람은 이미 합격하거나 예비 합격인이다.. 여기에 따지고 들이대는 

사람은 아직 멀었다 ㅡㅡ; 

핵심은 낙천적이고 아무생각없고 무뚝뚝하고 감정도 없고 로봇같은 성격이 합격한다.. 

공부하다가 이해 안되면 그런가 보다 하고 넘어가라, 외우지도 말아라. 합격할 생각도 

말고. 즉 완벽하게 공부할 생각말아라. 무조건 책상에만 않아 잇어라. 비가 오나 눈이오나 

바람이부나, 크리스마스건 화이트데이건 걍 책상에 않아서 읽어라.. 존내 읽어라. 

합격이 목표가 아니라, 존내 읽는 것이 목표다.. 여기서 이해안돼서 스트레스 받거나 

추석인데 좀 쉴까? 하는 생각 하는 넘은 게임오바다.. 스트레스,압박을 느끼는 순간 

합격과는 멀어진다.. 프로게이머가 꼭 이겨야하는 압박감에 스스로 지는 경우가 태반이다. 

게임이 재미있는 이유는 못해도 그만이기 떄문이다.. 시험은 꼭 합격해야 하는 압박때문에 

시작하기도 전에 지친다.. 이제는 부정적인 상상이나 생각이들면 빠르게 생각을 지워라. 

머리를 비우고 책만 읽자.. 계속 읽다보면 초딩교과서 처럼 익숙해진다.. 

책내용은 어려운게 아니라 익숙하지 않을뿐이다.. 존내읽어서 익숙하게 만들자. 

이 글읽고 합격 할수 없다고 말하는 쓸데 없이 부정적으로 

보는 사람이 분명 있을거다. 

다시말하지만 합격이 목표가 아니다. 너의 목표는 하루하루 최선을 다하는것이다.. 









일단 태클 건 사람은 합격 멀었다..ㅡㅡ 

어쨋든 조낸 읽으면 합격한다.. 무조건 절대 합격이다. 

근거 같은건 없다. 꼭 합격하게 되어있다... 그러니깐 떨어진다는 생각은 할 가치도 없다 

조낸 읽는 건 필요없고 확실히 이해를 해야 한다는 사람은 공부를 많이 안해본 초보다. 

처음볼때 완벽한 이해는 원칙적으로 불가능이다..머리가 나빠서가 아니다. 원래 그렇다.. 

조낸 읽는 이유는 이해나 암기가 목적이 아니다.. 체화시키기 위한 것이다.. 

단순한 이해나 암기론 합격은 어림 반푼어치도 없다. 

공무원은 전문가를 뽑는 시험 이다.. 전문가는 어떤 고통스러운일을 지겹도록해서 

그일이 도락화 된 사람들이다.. 

시험 문제를 풀때 시간이 부족하거나, 문제 푸는데 생각이 잘안나서 괴롭거나, 

기본서가 스크린되지 않으면 아직 기본서가 체화 되지않은 허접탱인것이다.. 

답은 생각 하지 않아도 바로 튀어나와야 한다.. 영어는 머리로 생각 하는 과목이 아니다.. 

즉 점수가 안나오고 떨어지는건 무조건 회독수가 부족해서이다.. 

고작 5회독 해놓고 합격을 바라는 사람은 당장 떠나라 .. 

결론은 15회독까지 끌어 올려라.. 무조건 15독이다.. 14독 16독 이딴거 없다.. 

합격수기 공부량 다 구라니깐 휘둘리지 말고 제대로 한번 하자.. 

지겨워서 토할거 같아도 읽어라.시간은 전혀 부족하지 않다. 

책은 읽으면 읽을수록 빨라진다.. 

일단 15독 완성되고 시험보면 시험지 채점 할필요도 없다. 

합격했다는걸 알정도의 경지이다.. 어설프게 공부하면 안된다. 

다시말하지만 효율적 공부방법찾고,즐겁게 공부하는것을 찾는것은 

영화를너무 많이본사람이다ㅡㅡ 


이바닥은 지겹고 무한반복만 있을뿐이다



[출처 ] 다음 오픈지식

http://k.daum.net/qna/openknowledge/view.html?qid=2coUJ


[펌] 고승덕 변호사 합격 수기



고승덕 변호사 합격수기


[ 서 론 ]


- 나는 외모에 컴플렉스가 있다. 아시겠지만, 대학교 때 고시 3개를 합격했다. 사법고시 합격, 외무고시 2, 행정고시 1, 그리고 서울대 법대를 수석 졸업했다. 학교 졸업 후 부모님께 큰 절을 했었다. 똑똑한 머리를 물려줘서가 아니라, 사실은 변변찮은 외모덕에 그저 고시에만 전념할 수 있게 해줬기 때문에 감사하다는 의미로.


[ 본 론 ]


- 내 직업은변호사이면서, ② 방송도 하고, 3년 전부터책을 쓰고 있다. 평생 소원이 1년에 1권씩 평생 책을 내는 것이다. ④ 글도 쓴다. 모 신문사에 경제기사를 1주일에 2개정도 쓴다. ⑤ 또 오늘과 같은 특강도 한다. 평균 1주일에 2회 정도. ⑥ 증권분야에서도 활동하고 있다. 운영하고 있는 사이트가 있는데 회원수만도 3 5천명 정도 된다. 나름대로 홈페이지 관련 사업을 하나 구상중인 것도 있다. ⑦ 마지막으로 대학에서 겸임교수로 활동하고 있다. 이처럼 내가 하고 있는 일이 무척 많은 것 같고 어떻게 이걸 다 할까 생각이 들겠지만 다 가능하다.

이 중에서 한가지만 하더라도 힘들다고 하는 사람이 많다. 그러나 가능하다고 생각하면 다 가능하다.


- 무엇이든지 목표가 중요하며, 그 목표 달성을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확신이다. 사람들은 어려운 일일수록 확신을 갖지 못한다. - 사람들은 나의 삶을 보면서 머리가 좋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사실은 전혀 그렇지 않다. 다 노력의 결과다.


- 학교 다닐 때 누구나 학원도 다니고 과외도 해 봤을 것이다. 2때 수학 45점의 낙제점수를 받은 적이 있다. 그 때 대학을 못 간다는 선생님의 말이 나에겐 큰 충격이었다. 그러나 집안이 그리 넉넉하지 않았기 때문에 과외를 한다는 것은 생각 할 수 없었다. 그래서 6개월간 죽어라고 했다. 그리고, 그 해 9 2학기 때 400점 만점에 400점을 받았다. 그 이후로 매 시험마다 1등 했고, 석달에 한 번 정도 2등을 했었다. 학생시절 나는 여러 차례 내가 결코 남들보다 머리가 좋지 않다는 것을 깨달았고, 남보다 더 많은 노력을 해야 남만큼의 결과를 얻을 수 있다는 것을 알았다.


- 인생에 있어 2가지 자세가 있다. 보통 사람들은 남보다 적게 노력하고 결과는 남들과 같은 똑같이 나오게 하려고 한다. 사실은 이것이 경제학 법칙에 맞는 것이다. 투입을 적게하고 효과를 많이 내는 것. 반대로, 다른 사람들 만큼의 결과를 얻기 위해서는 더 많은 노력을 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나의 경험상으로 보면 후자가 훨씬 좋은 결과를 낳는다. 남보다 노력을 더 많이 해서 비슷한 결과를 가져 오는 것이 비효율적인 것 같지만, 실제로 이것은 어느 시점이 지나면 훨씬 더 좋은 결과를 가져온다. 이것이 내가 인생을 살면서 내 스스로 내린 결론이다.


- 그럼 노력이란 무엇이냐? 나는노력이란 성공의 확률을 높이는 것이다라고 정의 내린다. 하지만 물론 결과를 반드시 보장하지는 않는다. 노력에도 함수 관계가 성립한다. * 노력 = f(시간 × 집중) 내가 실제 노력을 했는가 안 했는가를 판단하려면 시간을 많이 투입했거나 집중을 잘 했는가를 살펴보면 된다. - 똑같은 일을 하더라도 3시간만에 끝내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5시간만에 끝내는 사람도 있다. 그러나 3시간만에 끝내는 사람이 실제 일을 더 잘하는 것 같지만 나머지 2시간을 어떻게 보내느냐가 중요하다. 더 많이 알기 위해 그 2시간을 투자하지 않았다면 노력하지 않은 것이다.


- 집중에 대해서 얘기해 보면, 고시 공부할 때 예를 들어 보겠다. 나는 고시 공부를 1년간 해서 합격했다. 어떻게 가능 했느냐? 첫째는 된다고 생각하는 확신이 있었기 때문이고, 둘째는 남보다 더 많은 노력을 했기 때문이다. 보통 고시에 합격하려면, 봐야 할 책이 50, 권당 페이지는 500P, 그 책을 5번을 봐야 합격하다는 얘기가 있다. 그러나 나는 7번을 보았다. 이를 계산해 보면 50 × 500 × 7 = 175,000 페이지를 읽어야 한다는 얘기다. 이것을 1년을 360일로 계산해보면 1일 목표량이 나온다. , 1 500 페이지 정도의 분량을 봐야 한다는 계산이다.


- 이처럼, 목표를 세울 때는 구체적으로 세워야 한다. 막연한 목표는 달성하기 힘들다. 이 결론을 보면 "인간이 할 짓이 아니다" 라고 생각할 것이다. 누구나 그렇게 생각한다. 그렇게 생각하면 사람들은 포기하게 된다. 설사 하게 되더라도 하다가 흐지부지 된다. 이렇게 목표에 대해 확신이 없고, 목표를 의심하는 사람은 집중을 할 수 없다. 무엇보다도 자신의 목표에 확신을 가져라.


- 된다는 사람만 되고 안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안 된다. 일단 안 된다고 생각하는 대부분의 85%의 사람들은 이미 나의 경쟁상대가 아닌 것이다. 된다고 생각하는 일부만 나의 경쟁이 된다. 그럼 경쟁대상이 줄어드니 훨씬 마음도 한결 가벼워 진다.


- 세상도 절대적으로 잘 하는 사람은 원하지도 않고 필요하지도 않다. 남 보다만 잘 하면 된다. 그럼, 다른 사람보다 잘 하고 있는지를 어떻게 판단하느냐? 그것은 나 자신을 판단 기준으로 삼으면 된다. 인간은 거의 비슷하다. 내가 하고 싶은 선에서 멈추면 남들도 그 선에서 멈춘다. 남들보다 약간의 괴로움이 추가되었을 때라야 비로소 노력이란 것을 했다고 할 수 있다.


- 고시 공부할 때 7시간 잤다. 장기간 공부를 해야 할 경우라면 일단 잠은 충분히 자야 한다. 하루 24시간 중 나머지 17시간이 중요하다. 고시생의 평균 1일 공부시간은 10시간 정도다. 그러나 정말 열심히 하는 사람은 잠자는 시간 빼고 17시간을 하는 사람이 있을 것이다 라는 생각을 했다. 그러면 정말, 밥 먹는 시간도 아까웠다. 남들과 똑같이 먹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한 것이다. 반찬 떠 먹는 시간도 아까웠다. 씹는 시간도 아까웠다. 그래서 모든 반찬을 밥알 크기로 으깨어 밥과 비벼 최대한의 씹는 시간도 아꼈다. 숟가락을 놓는 그 순간부터 공부는 항상 계속 되어야 했다. 나의 경쟁자가 설마 이렇게까지 하겠냐 하고 생각들면 노력했다고 할 수 있는 것이다.


- 미국에서 생활 할 때 보면 소위 미국의 전문가라고 하는 사람들은 간단한 샌드위치로 끼니를 때운다. 점심시간 1시간 다 쓰고, 이래저래 20~30분 또 그냥 보내는 우리 나라 사람들은 그들에 비하면 일 하는게 아니다.


- 집중을 잘 하는 것은 벼락치기 하는 것이다. 벼락치기 할 때가 더 기억에 오래 남는다고 한다. 우등생은 평소에 벼락치기 하는 마음으로 공부를 한다. 이렇게 할 수 있는 이유는 목표가 분명하기 때문이다. 막연한 목표를 가지면 이렇게 긴장이 안되지만 분명하면 항상 긴장되고 집중을 잘 할 수 있다.


- 방송하면서 인생이 많이 바뀌었다. 처음 주변 사람들은 말렸지만 결과적으로 보면 좋은 결과를 가져왔다. 나는 세상을 살면서 이런 생각을 해 본다. 사람은 해야 할 일과 하지 말아야 할 일이 있다. 사람이 해야 할 일이란 남에게 해를 끼치는 일이 아니면 해도 되는 일이다 라고 생각한다. 그렇게 생각하면 세상에 해야 할 일이 참 많다.


- 나에게는 인생 철학이 있다. 인생을 살다 보면 A B가 있을 때 나는 A가 더 중요하지만 B를 선택해야 할 경우가 많다. 그럴 때 어떤 것을 선택하느냐는 매우 중요하다. 학교 다닐 때 나는 A는 여자친구 였고, B는 고시 합격이었다. 대학시절 한 때 A는 내게 무척 중요한 시기가 있었다. 여기서 내가 말하는 t1,t2판단법이란게 중요하다. 내가 A를 선택하면 난 B를 성공할 수 있는 확률은 줄어든다. 그러나, 나의 외모 컴플렉스 때문에 A를 성공하는 일 또한 확신이 없었다. 그래서 나는 B를 먼저 해서 좀 더 유리한 조건이 되면 A도 이룰 수 있다고 생각했다. 그렇게 결론을 내리면 고시합격을 더 빨리 해야 할 필요성을 느끼게 되어 집중도 잘 되었다. 이것이 내가 인생을 살아가면서 느낀 것이다. 장기간 동안 시간의 흐름을 계산해 볼 때 무엇을 먼저 해야 하는가를 판단 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 그래서 난 남들이 말려도 우스꽝스러운 모습으로 코미디 프로에도 나갈 수 있었다. "난 할 수 있을 때 뭐든지 해 버리자 " 라는 생각으로 할 수 있는 건 다 한다. 그러면서 인생에서 내가 할 수 있는 일들을 쌓아 가면 된다. 하다가 안되면 포기하더라도 아예 안 하는 것보다는 낫다. 아예 하지 않으면 할 수 있는 일은 아무 것도 없다.


- 나의 징크스는 시험에 합격하려면 10번을 봐야 하는 것이다. 그래야 합격의 확신을 갖는다. 3~4번만 보면 불안하다. 그래서 그냥 뭐든지 기본적으로 10번을 본다. 몇 번 3~4번 책을 보고 시험을 본 적 있다. 역시 떨어졌다.


[ 결 론 ]


- 앞으로는 이렇게 해 보자. 첫째는 남보다 많이 노력하는 것이다. 둘째는 어려운 목표일수록 확신을 가져 보자. 그러면 정말 되는 일이 훨씬 많다. 셋째는 남보다 최소 3배는 해야 한다고 생각하자.


- 직장에서 윗 사람이 일을 시킬 때 남보다 더 많은 일을 시키고, 나한테만 어려운 일을 시키더라도 신나는 표정을 지어보자. 대부분의 사람, 아니 나의 경쟁자는 이럴 때 얼굴을 찌푸릴 것이다. 그러나 내가 이기려면 그들 보다는 다른 모습이어야 한다. 힘들더라도 괴로움을 추가해 보자.


- 남들에 비해 노력한 만큼의 결과가 나오지 않더라도 노력을 계속해야 한다. 3배의 노력만 한다면 4번째 부터는 분명 가속도가 붙어 급속도로 차이가 날 것이다.


- 마지막으로 대인관계에 대해 강조하고 싶다. 세상을 살다보면 대인관계를 유지하는 것도 노력이다. 성공을 위해서는 나 혼자의 노력 외에 대인관계가 차지하는 비중이 높은 경우가 있다. 어떤 상대를 만나든 최소 5분은 상대방을 위해 생각하는 시간으로 할애해 보자

 

-위 글은 남미숙 님의 블로그(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hskmaster&logNo=30157199417)에서 퍼온 글입니다.

 


1. 인생은 상대성 게임이다. 

=>결코 완벽이란 있을 수 없다. 처음에 내가 고시서적을 구입해서 몇 장 읽었을때 3년을 1차시험에만 매달려도 이 방대한 양을 다공부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을 했었다. 그러나 내가 이런 생각을 할 때 남들 역시 같은 생각을 하고 있을것이라고 가정했다. 그리고완벽한 고득점이 아닌 남들보다 1점만 더 맞으면 성공한다고 다짐했더니 마음이 편해졌고 결국 나는 3개월만에 1차시험을 합격할 수있었다. 


2. 남들과 나는 능력이 같다는 전제가 있어야 한다. 

=> 절대로 내가 남들보다 뛰어나다고 가정하지 마라. 자만하지 말고 그들과 나의 능력은 동일하다고 생각하라. 따라서 같은 능력하에서 노력을 더해서 그들을 앞서갈 수 있는 확률을 높여라. 


3. 노력이 기적을 만든다. 

=> 
1)공부는 시간 * 집중도이다. 
그러나 시간은 모두에게 공평하게 한정되어 있기 때문에 집중도를 높여야 한다. 
책을 읽을때는
 벼랑끝의 밧줄에 매달려 있는 심정으로 읽어야 하고 글을 읽을때는 중간 중간에 쉬는 타이밍이 없을만큼 끊이지 않게 읽어라. 내가 테스해본 결과 최대집중력으로 했을때와 그렇지 않았을때는 무려 5배가량의 효율성의 차이가 났다. 

2) 바이오리듬을 바꾸기 위해서 1달만 버텨라. 
처음에 1달만 버텨내면 그 다음부터는 관성으로 밀어붙이는게 가능하다. 처음 
한달만 열심히 매진 하도록 노력해라.한번에 공부하는 시간을 점차적으로 늘려라. 나는 처음에 1시간으로 시작 해서 연습끝에 하루에 밥먹는 시간과 화장실 가는 시간을제외하고는 하루종일 공부만 할 수 있었다. 최고 7~8시간을 한번도 일어나지 않고 공부한적이 있었으며 하루에 평균 17시간이상을 공부한적도 있었다. 

3) 1% 영감도 노력하는 자에게 오는 것이다. 
뉴턴이 99%의 노력으로 항상 그것에 대해서 생각하고 있지 않았다면 어떻게 떨어지는 사과를 보고 만유인력의 법칙을 생각해낼 수 있었겠는가? 
결국 천재는 100% 노력이 만들어내는 것이다. 참고로 내 IQ도 공개할 수는 없지만 다른 이들이 생각하는 것만큼 그렇게 좋지 않고 건망증도 심각한 수준이다. 
그러나 그러한 
노력이 지금의 나를 만들었다. 

4) 시험의 성공 
모든 시험은 시험전 1주일이 가장 중요하다. 승패는 시험전 1주일을 어떻게 공부하느냐에 달려있고 그 1주일에 모든 시험과목을최종적으로 볼 수 있기 위해서는 미리 6~7번은 읽어놓아야 한다. 난 고시책 50권을 한번 읽는데 5달을 소요했지만 여러번읽음으로써 시험전에는 그 50권을 일주일만에 다 읽을 수 있을정도로 체화시켜놓았다. 아무리 천재와 대결한다고 할지라도 
1주일전에 읽은 보통사람이 2~3달전에 읽은 천재에게 질리가 없다. 


4. T1T2 판단법 

매사에 우선순위를 매겨서 실천해라. 예를들어 나는 이렇게 생각했다. 연애는 나중에도 할 수 있지만 고시는 지금이 아니면 평생을 매달려보지 못할 것이다. 또 나라걱정은
 나중에 할 수 있지만 지금 당장 해야하는 학생으로서의 역할을 졸업하고 나면 해볼 수 없다. 물론 개인마다 나랑은 다른 우선순위가 있을 수 있다. 
다만 나중에 후회하지 않도록 고민한 후에 확실한 우선순위를 정하라. 


5. 인생에 대박은 없다. 
 
인생에 결코 대박은 없고 운이라는 것은 노력하는 사람에게 찾아오는 것이다. 그리고 큰 목표일수록 포기하는 사람이 많기에 나에게 더 유리하다는 것을 명심하라. 따라서 목표는 아주 크게 세워라. 그리고 그만한 대가를 지불하라. 


6. 행복과 인간관계 

1) 긍정적인 사고 
매사를 긍정적으로 생각하라. 내가 없는 것을 생각하지 말고 내가 가지고 있는 것을 생각하라. 난 교통사고로 얼굴이 흉터투성이가 되었을때도 눈이 실명되지 않음을 또 다른 신체기관이 멀쩡함을 하늘에 감사했다. 
2) 인간관계 
타인과 첫만남을 가질때는 처음 2,3분이 가장 중요하다. 모든것을 자기기준으로 생각하지 말고 상대방과의 파동을 맞추도록 노력하라.얘기는 상대방이 좋아할 만한 주제를 가지고 먼저 시작하라. 연애도 마찬가지로 회사에서 직장상사를 대할때도 마찬가지로 항상상대방을 배려하라.
 
 
#집중력과 바이오 리듬
 
<< 집중력 >>
기억력이 좋다고 좋은 것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기억하지 못하기 때문에
우리는 괴로운 일을 잊을 수 있다. 나는 기억력이 좋은 편은 아니었다. 오히려 그 반대로
친구들에 비해 기억력이 떨어졌다. 기억력이 부족한 사람이 학습할 때는 남보다 더
노력하는 자세와 더불어 한 가지를 추가한다면 ' 집중력 ' 이다. 집중을 잘 하면 남보다
적은 시간을 투여하고도 높은 성과를 거둘 수 있다. 나는 시험에 합격하기 위해 하루에
17시간씩 공부를 했지만 시간보다도 '집중력'이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했고 계속 집중할
수 있도록 노력했다. 천천히 오랜 시간을 두고 공부하는 것이 최선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벼락치기 하는 마음으로 1년간 공부한다면 어떤 고시라도 패스할 수 있다는 것' 이
나의 생각이다. 집중력있는 사람은 남들과 같은 시간에 공부를 할 때 남들 한 번 볼 때
2번 볼 수 있다. 사법고시 합격한 후 합격자들과 이야기를 나눠보니 그들도 역시 
비슷한 경험을 가지고 있었다. 나는 여유롭게 공부하는 사람이 시험에 합격하는 것을
거의 보지 못한 것 같다. 나에게 시간적 여유가 있다면, 공부할 수 있는 시간은 늘어날 있을 지언정 집중도는 1 / 2 로 낮아진다. 따라서 공부계획을 세울 때는 시간배분도 
중요하지만 집중도있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

<< 바이오 리듬 >>
학습계획을 세운 후에 그 학습계획을 지키기 위해서는 분명 기존의 생활패턴이
바꿔져야 할 것이다. 흔히 대부분의 사람들이 계획을 세우고 그 계획을 제대로 못 지키고
중도에서 포기하는 경우가 많다. 인간에게는 바이오 리듬이 존재한다. 새로운 계획을
수행한다는 것은 자신의 바이오 리듬을 바꾸는 것이다. 그래서 무엇이든 새로 시작할 때에는 ' 처음 한 달' 이 가장 중요한것이다. 인간의 생체 바이오 리듬은 쉽게 바꾸기 어렵기 때문에 한 번에 무리하게 바꾸는 것 보다는 조금씩 조금씩 바꾸어 나가는것이 좋다.
잠을 2시간 줄이려면, 한 번에 확줄이는 것보다 30분씩 30분씩 조금씩 잠자는 것을 참고,
조금씩 조금씩 자신의 생활패턴을 바꾸어 나가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조금씩 조금씩
늘려가자. 처음 1달 ~ 2달이 가장 힘들고 어렵지만 조금씩 조금씩 전진하며 노력한다면
충분히 바이오리듬을 바꿀 수 있다.

<< 노력의 중요성 >>
집중력을 갖는 것도 자신의 습관을 조금씩 바꾸어 나가는 것도 모두 노력이 필요하다.
정신을 집중하면 반드시 돌파할 수 있다. 
*노력이 기적을 만든다! 
기적이라는 것은 노력에서 나오는 것이다. 사과가 떨어져 뉴턴이 만유인력의 법칙을
알게 된것이 아니라 뉴턴이 항상 만유인력의 법칙을 생각하고 있었기 때문에
유인력의 법칙을 알게 된 것이다. 
*꿈을 크게 가져가고 한 걸음씩 한 걸음씩 노력하라~ 
노력과 연구를 계속 하다보면 계속 좋은 idea가 생각이 난다. 큰 꿈을 가지고 
조금씩 꾸준히 노력하다보면 , 그리고 집중력있게 한다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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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리한 계획을 세우고 잘 못 지켜서 낙심하신 적 많으시죠?
시간을 두고 천천히 해야지 하고 했는 데 잘 안되신 적 많으시죠?
자신의 꿈과 목표를 너무 작은 데 두고 고민하시지는 않으신가요?
 
 
(1) 고승덕 변호사의 학습비법-'나와 남은 같다', '상대성' 사회

- 개 요 -

(1) '나와 남은 같다' , '상대성'사회
(2) 집중력과 바이오리듬
(3) T1 T2 판단법 : ( 선택의 기로에 놓였을 때 판단하는 방법론 ) 
(4) T1 T2 판단법과 시간가치(Time-value)와 인생설계(Life-Planning)
(5) 파동원리
(6) 행복의 법칙과 희소성의 원칙
(7) 크게 꿈을 가진자, 한 걸음씩 나가는 자가 성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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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은 상대성이 지배하는 사회입니다. 즉 절대적인 강자도 절대적인 약자도 존재하지
않으며, 아무리 부자가문이라해도 1000년이상 부를 유지한 가문은 없습니다. 사자라 해도 한 때 강할 뿐 나이들고 늙은 사자는 찬밥 신세를 당하기 마련이지요. 즉 자연자체가
'절대적'인 것은 없고, 현실 사회에서는 남보다 나으면 성공합니다. 즉 절대적으로 1인자가 되어야 잘 되는 게 아니라 상대적으로봐서 남들보다 조금 잘 하면 성공가능성이 높아진다는 것이죠. 이것이 적자생존, 약육강식의 사회의 한 모습입니다. 
* 사고 1 - ' 나 = 남 '
: 학교수업을 듣다보면 이해가 되서 공부하다가 딴 짓하는 경우들이 있다. 이럴 때
사람들은 '나는 남보다 이해가 잘된다' 라고 생각하는 때이다. 나는(고변호사님)
'나는 남과 같다' 라고 생각했다. 나는 남과 다를 게 없다고 보았고 그렇기 때문에
결국에는 남보다 더 열심히 하는 수 밖에 없다고 생각했다. 사람들은 '공부가 재미없다',
'일이 재미없다'라고 말하지만 이것은 당연한 거다. 세상에 공부가 재미있다면,
지금 이자리(강연장, 1000명참석) 에 올 사람이 어디 있겠는가? 전부 도서관에서 공부하고 있었을 꺼다. 온라인 게임을 일주일동안 밤샘하는 친구들은 그들이 왜 그렇게 목숨의
위협을 받아가며 게임을 하는가? 재미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세상에서 공부를 그렇게하는 사람이 거의 없지 않은가? '세상에서 나만 공부를 싫어하는 것이 아니다.'
==> 맨 처음에서 보셨던 것처럼 사회는 '상대성'이 있기 때문에 똑같이 공부를 싫어하는
사람들이 있는 데 남들보다 좀 더 뛰어난 수완을 발휘하려면 남들보다 열심히 하는 수 밖에 없다. 따라서 ( 내가 공부하기 싫은 것을 ) 남들보다 조금 더 참으면 그것이 바로
'남들과 차별성'을 만든다. 그래서 나는 열심히 노력했고, 과외가 극성이던 시절
부모님으로부터 과외지원을 받지 못해서 더더욱 노력을 해야 했다. 고3때 정말 4 ~5 시간
씩 자가며 공부를 열심히 했고, 대학에 합격하게 되었다. 대학에 합격한 후에, 1년동안
정말 즐겁게 놀았다. 부모님도 고3때 열심히 한 것을 안기에 뭐라고 하지 않았고, 1년을
즐겁게 놀고 1학년 겨울방학때 나는 사법고시를 준비할 생각을 했다. 50권을 사고 나니
'이걸 언제 다 읽나'하는 생각이 들었고, '보통 사람은 정말 이 50권을 다 못읽을 꺼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 때 나는'왠만한 사람이면 이 분량을 다 못 읽을 테니 내가 노력으로 극복해서 50권을 읽을 수 있다면 충분히 이건 도전해 볼 만한 게아닌가?' 라는 생각이들었고, 굳은 결심과 함께 사법고시에 '도전장' 을 내밀게 되었다.
1차 시험까지 남은 시간은 '3개월'이지만,, 객관식 시험이야말로 뻔하지 않은가?
충분히 어느정도 암기가 되면 합격할 수 있는 시험이라고 판단하고 시험을 봤다.
그 후에........ 1차 시험에 합격하였고 2차를 준비하게 되었다. 2차는 주관식이기때문에 1차처럼 대충대충해서는 절대 합격할 수 없고, 50권을 전부 꼼꼼히 읽고 알아야 했다.
'그래, 남보다 조금 더 읽고, 생각해서 쓰면 된다'
나는 열심히 공부했다. 1년의 시험준비기간(2차)동안 50권의 책을 '7'번 보는 것으로
결정했고, 하루에 17시간씩 공부했다. 밥을 먹으면 소화도 잘 안되고 잠이 많이 온다.
그러기 때문에 일부러 오래 씹어가며 최대한 위에 지장을 덜 주려 노력했고,
시간을 절약하기 위해 밥먹으면서 책을 읽었다........ (2편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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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변호사님은 '나와 남은 같다'라고 생각하고 더 잘하기 위해서는 많은 노력이 제일
중요한 것으로 보았습니다. 그래서 열심히 노력했고, 1차 시험에 3개월만에 합격했으며,, 하루에 17시간 공부하는 엄청난 노력의 소유자였습니다........
여러분들은 한 달이라도 이렇게 노력해 보신 적 있으신가요?
혹자는 이런 말을 했습니다.
- 한 달만 정말 죽어라고 열심히 살아봐라. 그러면 인생이 달라진다. - 
참 많은 고민을 낳고, 아니 고민을 만들어 사람들에게 스트레스를 주는 게 요즘
사회의 한 모습일지 모릅니다. 이런 상황에서 어떤 노력을 하셨습니까?
혹시 세상 불평만을 하고 스스로 노력을 게을리 하지는 않으셨나요?
한 번 쯤 '나와 남은 같다'는 말을 생각해 볼 필요가 있을 겁니다.
공감하시면,, -오늘 아침 눈을 뜨시면 즐겁고 기분좋게 열심히 즐거운 일요일 보내세요.
계획도 짜시고, 앞으로 어떻게 열심히 할까? 고민을 한 번 해보세요.
인생이 달라지실 지도 모르는 일입니다. 
- 하루를 열심히 살면 한 주가 달라진다.
한 주를 열심히 살면 한 달이 달라진다.
한 달을 열심히 살면 1년이 달라지고,,
1년을 열심히 살면 인생이 달라진다. - 
 
공부의 王道 (1탄 고승덕의 공부비법) 

법조계 팔방미인 고승덕 변호사편! 
경기고등학교 - 서울대 법과대학 졸업- 하버드와 예일대 법학석사, 컬럼비아대 법학박사 
특이사항: 제 20회 사법시험 최연소합격 , 13회 외무고등고시 차석합격 
23회 행정고등 고시 수석합격, 고시 3관왕 

** 좋은 공부 습관이 기적을 만든다!!** 
1. 콩나물 시루법 
시루에 물을 부으면 구멍이 뚫린 시루에 물을 부으면 구멍이 뚫린 밑으로 물이 다 빠져 나가는 것 같지만 시간이 지나고 살펴보면 어느새 싱싱하게 자라있는 콩나물을 발견하게 되는 것처럼 공부도 그와 같다는 것! 
-처음 한번 읽고, 두 번 읽고, 네 번 반복해 읽으면 처음엔 별로 다르게 느껴지지 않지만 콩나물이 자라듯 어느새 머릿속 지식은 쑥쑥 자라있는 걸 발견하게 된다! 


2. 한권의 책을 교과서로 삼고 새로운 정보를 추가 기록하는 단권화!! 
여러 가지 책을 보는 것이 아니라 단 한권의 책에 모든 정보를 모아놓고 그 책이 반복해서 봄으로 자연스레 그림처럼 남도록 각인시킨 것이다! 
(학창 시절, 교과서가 가장 기본이기 때문에 교과서를 중심으로 단권화한 것이다.) 

3. 포기하지 않으면 불가능이 없다! 
-습관을 잘 배워서 끈기있게 해나가야 한다! 
 
고승덕 변호사 - 고시는 자신과의 싸움 


고승덕 - 사법시험 최연소, 외무고시 차석, 행정고시 수석 합격 
수필집 「포기하지 않으면 불가능은 없다」저자 

“내가 졸리면 남도 졸린다 -고시는 자신과의 싸움” 

고시공부를 하고 있는 수험생이라면 누구나 "나는 얼마나 노력하고 있는가?" 
라는 자문을 통해 현재의 노력여부에 대한 자기점검을 하곤한다. 
이에 사법시험 최연소합격, 행정고시 수석합격, 외무고시 차석합격의 
화려한 경력을 갖고 있는 고승덕 변호사가 지난 15일 고시생의 쉼터공간 '사랑샘'에서 
"고 변호사의 공부비법과 성공철학" 이라는 주제로 수험생들을 위한 강연을 통해 
'공부시간량과 집중도 여부'가 그 판단기준이 될 수 있다고 제시했다. 
다음은 고 변호사의 강연을 요약·정리한 내용이다. 

1. 시험도 상대성 게임이다. 

"대학 1학년 겨울방학때 고시공부를 하기로 마음먹고 고시서적을 구입해서 몇 장 읽었을 땐 3년을 1차시험에만 매달려도 이 방대한양을 다 공부할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러나 내가 이런 생각을 할 때 남들 역시 같은 생각을 하고 있을 것이라고가정했고, 완벽한 고득점이 아닌 남들보다 조금만 더 맞으면 성공한다고 다짐했고, 결국 3개월만에 1차시험을 합격할 수있었습니다. 이처럼 인생에서도 홀로 완벽함이란 없듯이 고시공부 역시 타인과의 경쟁인 만큼 타인도 나와 비슷할 것이라는 전제하에조금더 열심히 하는 것이 상대방을 앞서는 방법일 것입니다. 

2. 공부는 시간과 집중도의 싸움이다. 

24시간 중 수면 7시간을 제외한 평균 17시간을 공부했습니다. 
시간 절약과 집중력 유지를 위해 비빔밥에 숟가락 하나로 떼우는 식사 중에도 책을 보면서, 하루 4번이상 엉덩이를 떼지 않았습니다. 
모두에게 공평하게 한정되어 있는 시간을 누가 충분히 활용하는가 
또 얼마만큼 집중력을 갖고 몰입을 하느냐가 가장 중요한 요건이 될 수 있다는 판단하에 
책을 읽을 때는 절벽의 소나무를 안고 있는 심정으로 읽었고, 중간 중간에 쉬는 타이밍이 없을 만큼 끊이지 않게 읽어내려갔습니다. 
이렇게 공부할 땐 그렇지 않았을 때와 무려 5배가량의 효율성에 차이를 보였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3. 1차 3개월, 2차 1년만에 합격 

이렇게 하다 보니 1차시험을 단 3개월만에 합격했습니다. 
결코 저의 두뇌가 남들처럼 뛰어나다고는 생각지 않습니다. 
다만 남들보다 좀더 공부해야겠다는 집념의 결과였을 뿐입니다. 
2차시험 역시 1년만에 합격했습니다. 당시 2차 과목 역시 8과목이었는데, 
가장 많이 보는 2권을 각각 선정 단권화시키는 절차를 거쳤습니다. 
8과목 1회독만 하는데도 5개월 소요됐고 2번째 회독을 시작할땐 하나도 기억이 나지 않았지만 남들도 동일할 것이다는 생각을 갖고 7회독 과정을 밀어붙였습니다. 
그 결과 2회독부터는 2배의 속도가 붙었고 2차 시험 10일 전에 6회독이 끝났습니다. 
시험 직전의 7회독때에는 4시간만 수면을 취하면서도 바람소리처럼 책장을 넘겨갈 수 있었습니다. 
이처럼 막판에 1회독을 벼락치기를 할 수 있는 실력과 정력을 갖춘다면 능히 합격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는 대다수의 합격생들의 동의하는 내용입니다.” 

4. 삶에는 ‘T1 T2 판단법’이 필요하다 

삶이란 선택과 갈등의 연속입니다. 
또한 고시공부 중에도 주변환경, 내적갈등 등으로 무엇을 우선적으로 선택해야 하며, 
어느 쪽에 우선권을 두어야 하는지 갈등이 심할때가 있습니다. 
'T1 T2판단법' T는 시간의 약자, T1은 지금, T2는 미래, 
따라서 인생은 시간의 지배를 받게 되기 때문에 지금 하지 않으면 안되는 일부터 먼저 하라는 법칙으로 매사에 우선순위를 매겨서 실천하라고 권하고 싶습니다. 
예를 들면, 연애는 나중에도 할 수 있지만 고시는 지금이 아니면 평생을 매달려보지 못할 수 있듯이 지금 하지 않으면 나중에 못하는 중요한 일을 먼저 선택하고 최선을 다하는 지혜가 필요합니다. 
 
 
 
#고승덕 변호사의 공부 방법
 
사시 최연소 합격, 외시 차석, 행시 수석, 하버드대에 이어 예일대 법학석사, 컬럼비아대 법
학박사, 미국 4개주 변호사, 세계 최대 로펌 B&M 근무…. 방송활동으로 낯익은 고승덕 변호
사의 화려한 이력이다. 도대체 어떻게 공부를 했기에 이런 빛나는 경력을 가질 수 있었을까.
고승덕 변호사를 만나 그만의 ‘공부비법’을 들어봤다.

그는 우선 공부를 잘하는 방법을 묻자 “주어진 환경은 누구나 다 똑같습니다. 남들과 똑같이
해서는 절대로 공부를 잘 할 수 없습니다”라고 명쾌하게 답변했다. 주어진 환경은 학생 개개
인의 조건에 따라 다른 것이 아니냐고 반문하자 “공부를 좋아서 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누가
더 참고 견디냐가 승패를 가릅니다. 이것이 공부의 첫 번째 원칙”이라고 강조했다.

공부만큼 공평한 것은 없다는 말이다. 어차피 하루는 24시간인데다, 남이 내 공부를 대신해
줄 수도 없기 때문에 자신이 혼자서 열심히 해야 한다는 것이 그의 너무 평범한 설명이다.

그는 고시 공부를 하는 동안 낮과 밤을 바꾸어 살았다. 밤에 집중이 잘 되기 때문이다.

“24시간을 공부와 잠, 둘로 나눴습니다. 어두워지면 일어나고 밝으면 잠을 잤죠. 생체 리듬에
역행해 사는 것이 건강에는 치명적이더라고요. 가장 먼저 위장이 나빠졌어요. 그래도 설마
죽기야 하겠나는 오기가 생기더군요.”

고변호사는 하루가 24시간 밖에 안되는 게 안타까웠다고 한다. 따라서 공부 이외의 시간을
최대한 줄여야 했다. 밥 먹을 시간마저 아까워 여러 가지 반찬을 칼로 잘게 썰어 넣어 여러
번 씹지 않아도 소화가 잘 되도록 한 ‘특제 비빔밥’을 개발할 정도였다고. “비빔밥을 책상에
놓고 먹으면서 책을 봤습니다. 소화가 잘되 식곤증이 없더라고요. 식곤증으로 버리는 시간조
차 아까웠어요.”

인터뷰 전 고 변호사에게서 그만의 공부방법을 기대했지만 사실 그에게서 남들보다 뛰어난
공부 테크닉은 발견할 수 없었다. 오직 ‘이사람 정말 독하게 공부했구나’라는 인상만 받았다.

고변호사는 “공부에는 왕도가 없습니다. 누구나 다 아는 것이지만 누가 남들보다 더 많이 노
력하느냐가 공부의 왕도입니다”고 강조했다.

고 변호사는 젊은이들에게 ‘노력이 기적을 만든다’고 강조한다. 성공은 거저 오는 것이 아니
며 포기하는 순간 불가능해진다고 강조한다. 남이 닦은 길을 가기 보다는 새로운 길을 만들
면서 살아가는 게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말도 잊지 않는다.

“인생의 중요한 고비마다 혼자 결단하면서 헤쳐 나가야 하죠. 인생은 상대성 게임이며 위기
는 기회입니다. 공부에도 이런 논리가 똑같이 적용되지 않을까 싶어요.”


의료법



 

의료법

 
[시행 2011. 1.24] [법률 제10387호, 2010. 7.23, 일부개정]

 

① 의사·치과의사 또는 한의사가 되려는 자는 다음 각 호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자격을 가진 자로서 제9조에 따른 의사·치과의사 또는 한의사 국가시험에 합격한 후 보건복지부장관의 면허를 받아야 한다.  <개정 2010.1.18>

1. 의학·치의학 또는 한의학을 전공하는 대학을 졸업하고 의학사·치의학사 또는 한의학사 학위를 받은 자

2. 의학·치의학 또는 한의학을 전공하는 전문대학원을 졸업하고 석사학위 또는 박사학위를 받은 자

3. 보건복지부장관이 인정하는 외국의 제1호나 제2호에 해당하는 학교를 졸업하고 외국의 의사·치과의사 또는 한의사 면허를 받은 자로서 제9조에 따른 예비시험에 합격한 자

② 의학·치의학 또는 한의학을 전공하는 대학 또는 전문대학원을 6개월 이내에 졸업하고 해당 학위를 받을 것으로 예정된 자는 제1항제1호 및 제2호의 자격을 가진 자로 본다. 다만, 그 졸업예정시기에 졸업하고 해당 학위를 받아야 면허를 받을 수 있다.

[전문개정 2008.10.14]

 

또 전문의 가 되려면

 

제77조(전문의) ①의사·치과의사 또는 한의사로서 전문의가 되려는 자는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수련을 거쳐 보건복지부장관에게 자격 인정을 받아야 한다. <개정 2008.2.29, 2010.1.18>

   ②제1항에 따라 전문의 자격을 인정받은 자가 아니면 전문과목을 표시하지 못한다. 다만, 보건복지부장관은 의료체계를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하여 전문의 자격을 인정받은 치과의사와 한의사에 대하여 종합병원·치과병원·한방병원 중 보건복지부령으로 정하는 의료기관에 한하여 전문과목을 표시하도록 할 수 있다. <개정 2008.2.29, 2009.1.30, 2010.1.18>

   ③전문의 자격 인정과 전문과목에 관한 사항은 대통령령으로 정한다.

 

전문의의 수련 및 자격 인정 등에 관한 규정

[시행 2010. 3.19] [대통령령 제22075호, 2010. 3.15, 타법개정]

 

이 영에서 사용하는 용어의 뜻은 다음 각 호와 같다.  <개정 2010.3.15>

1. "전공의(專攻醫)"란 수련병원이나 수련기관에서 전문의(專門醫)의 자격을 취득하기 위하여 수련을 받는 인턴 및 레지던트를 말한다.

2. "인턴"이란 의사 면허를 받은 사람으로서 일정한 수련병원에 전속(專屬)되어 임상 각 과목의 실기를 수련하는 사람을 말한다.

3. "레지던트"란 인턴과정을 이수한 사람(가정의학과의 경우에는 의사 면허를 받은 사람) 또는 보건복지부장관이 이와 동등하다고 인정한 사람으로서 일정한 수련병원 또는 수련기관에 전속되어 전문과목 중 1과목을 전공으로 수련하는 사람을 말한다.

4. "수련병원"이란 보건복지부장관의 지정을 받아 전공의를 수련시키는 의료기관을 말한다.

5. "수련기관"이란 보건복지부장관의 지정을 받아 전공의를 수련시키는 의과대학과 그 밖의 보건관계 기관을 말한다.

6. "모병원(母病院)"이란 제7호에 따른 자병원(子病院)과 전공의의 수련에 관한 약정을 체결하여 자병원에 전공의를 파견하는 수련병원을 말한다.

7. "자병원"이란 모병원과 전공의의 수련에 관한 약정을 체결하여 모병원으로부터 전공의를 파견받아 수련시키는 수련병원을 말한다.

 

① 의사로서 전문의가 되려는 사람은 일정한 수련병원 또는 수련기관에서 이 영에 따른 수련을 받아야 한다. 다만, 제18조제1항제2호에 해당되는 사람은 그러하지 아니하다.

② 제1항의 수련기관에서 수련을 받을 수 있는 전문과목은 예방의학과 및 산업의학과로 한정한다.

③ 제1항에도 불구하고 보건복지부장관은 전문과목이 신설되는 경우에는 해당 전문과목에 대하여 제1항의 수련을 이수한 사람이 최초의 전문의의 자격 인정을 받을 때까지의 기간에 한정하여 의사로서 보건복지부장관이 인정하는 보건기관 또는 의료기관에서 보건복지부령으로 정하는 바에 따라 해당 전문과목을 전공한 사람을 신설되는 전문과목에 대한 수련을 마친 사람으로 인정할 수 있다.  <개정 2010.3.15>

④ 모병원은 자병원에 전공의를 파견하여 수련하게 할 수 있다.

⑤ 제4항에 따른 전공의의 파견을 위한 모병원과 자병원의 인정기준, 파견 수련기간 등 모병원과 자병원의 운영에 필요한 사항은 보건복지부령으로 정한다.  <개정 2010.3.15>

 

① 전공의의 수련기간은 인턴 1년, 레지던트 4년(가정의학과의 경우 인턴과정 없이 레지던트 3년)으로 한다. 다만, 다음 각 호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경우 전공의의 수련기간은 인턴 10개월, 레지던트 3년 10개월(가정의학과의 경우 인턴과정 없이 레지던트 2년 10개월)로 한다.

1. 군의 의무장교(醫務將校)로서 현역복무를 마치고 예비역 병적에 편입된 사람이 해당 전역연도에 수련을 받으려는 경우

2. 「농어촌 등 보건의료를 위한 특별조치법」에 따른 공중보건의사의 의무를 이행한 사람이 의무이행 완료연도에 수련을 받으려는 경우

② 제1항에도 불구하고 전문과목에 따라 수련기간을 다르게 할 필요가 있을 때에는 보건복지부령으로 정하는 바에 따라 레지던트의 수련기간을 연장하거나 단축할 수 있다.  <개정 2010.3.15>

③ 수련연도는 3월 1일부터 다음 해 2월 말일까지로 한다. 다만, 제1항 단서의 경우 첫해의 수련연도는 5월 1일부터 다음 해 2월 말일까지로 한다.

④ 제3항에도 불구하고 수련병원 또는 수련기관의 장은 전공의의 휴직, 결원 등 부득이한 경우에 한정하여 수련연도를 9월 1일부터 다음 해 8월 31일까지로 할 수 있다. 다만, 수련연도를 변경한 경우에는 보건복지부장관에게 그 사실을 보고하여야 한다.  <개정 2010.3.15>

 

① 전문의의 자격 인정을 받을 수 있는 사람은 다음 각 호의 어느 하나에 해당되는 사람으로서 보건복지부장관이 실시하는 전문의 자격시험에 합격한 사람으로 한다.  <개정 2010.3.15>

1. 의사로서 이 영에 따른 수련과정을 이수한 사람

2. 의사로서 보건복지부장관이 인정하는 외국의 의료기관에서 소정의 인턴과정 및 레지던트과정을 이수한 사람

3. 제4조제3항에 따라 의사로서 보건복지부장관이 수련을 마친 사람으로 인정한 사람

② 보건복지부장관은 제1항에 따른 전문의 자격시험을 보건복지부령으로 정하는 바에 따라 「의료법」 제28조제1항에 따른 의사회로 하여금 실시하게 할 수 있다.  <개정 2010.3.15>

③ 전문의 자격시험의 방법, 응시절차, 그 밖에 필요한 사항은 보건복지부령으로 정한다.  <개정 2010.3.15>


실로 무서운 것은 인감의 노력이다



* 떨어지는 물방울이 돌에 구멍을 낸다. 승리의 여신은 노력을 사랑한다. 노력없는 인생은 수치 그 자체다. 어제의 불가능이 오늘의 가능성이 되며, 전 세기의 공상이 오늘의 현실로써 우리들의 눈앞에 출현하고 있다. 실로 무서운 것은 인간의 노력이다. 명예는 정직한 노력에 있음을 명심하자. - M. 마르코니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