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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승패적 사고에 익숙한 사람은 승패에 매몰되 본질을 그르칠 수 있다.
  2. 현실을 살자
  3. 뾰족한 마음에 단비를 내리시어
  4. 행복으로 1
  5. 얼마나 나의 자존심이 알량한가
  6. 뻔히 알면서도
  7. 사람은 집중하는 곳에 더 큰 결과를 가져온다.
  8. 뿌리 깊지 않은 나무는
  9. 마음이 뜨거운 사람이 되고 싶다.
  10. 순간의 달콤함은
  11. 괜스레 장난처럼..
  12. 모두들 축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13. 기쁜 마음에...
  14. 당연히 여기는 것들에 대한 경계
  15. 나무하러 와서 물만먹고 가는 일은 없어야지

승패적 사고에 익숙한 사람은 승패에 매몰되 본질을 그르칠 수 있다.



승패적 사고에 익숙한 사람은 승패에 연연한 나머지 본질을 망각하기도 한다.


승패적 사고는 승패적 행위양식을 낳고 그는 곧 승 또는 패의 결과를 낳는다.


또한 본질을 향하는 방법이 아니라


승패의 늪에 빠져 어리석음에 패로 귀결되는 결과를 낳기도 한다.



그러나 승패적 사고를 버리면


승승이 가능하다.


본질에 더 가까이 접근할 수 있으며
승패적 사고에 몰입된 사람이 볼때의 승이 모두를 만족시키는 결과를 낳을 수 있다.






단점을 보기 시작하면 단점에 매몰된다.


냉철하게 상황을 판단한다는 행동 또는 사고는 

자칫 상황을 부정적으로 인식하고 판단하는 함정에 쉽게 빠져 든다.


긍정의 영역을 넓혀가자


오로지 일의 본질

행복 그 자체에 이르도록 하자









현실을 살자



멀리 손에 잡히지 않는 별빛만을 쫓다


주변에 있는 반짝이는 것들을 놓쳤다.




너무 멀리 있는 반짝이는 것들만 쫓다
주변의 소소한 행복을 놓치는 경우가 있다.


미래를 위해 현재를 버렸다.

그러나 지금 깨달은 것은 

현재 없는 미래는 없으며

과거 없는 현재 또한 없다.


미래를 위해 현재를 희생한다는것은 반은 사실이고 반은 허구다.

지칠 수 밖에 없다.


현재의 행복과 미래에 대한 투자가 조화를 이루어야 한다.





뾰족한 마음에 단비를 내리시어



뾰족한 마음에 단비를 내리시어

촉촉히 

그리고 따스함을 만들어 주십시오


늘 감사로서 마음의 안정을 찾게 하시고

부드러운 가운데 굳건한 뼈대를 주십시오.


행복으로



행복한 시간들로 채워도 모자라고 부족한게 삶이고 인생인데


행복으로만 가득 채워 질거라 생각했는데,


힘든 시간들로만 채우고 있으니...

행복해지자.


얼마나 나의 자존심이 알량한가



얼마나 나의 알량한 자존심이
값싸고 저렴한지

그렇게 힘들고 아픈 상황에서도

친구의 격려와 동정도 팔아먹으려 하고 있다.

내 자존심이 이렇게..




보잘 것 없고...
힘이 들더라.....






무의식 중에 하는 이야기가 모여서
습관을 만든다.

습관은 나를 바꾸고
내 인생을 바꾼다.

연민 동정

하지 말자

대인 춘풍 대기 추상







뻔히 알면서도



뻔히 알면서도...


하지 말아야 할 행동이라는 것 알면서도


찌질한 것을 알면서도


못난 짓이라는 것을 알면서도....




사람은 집중하는 곳에 더 큰 결과를 가져온다.



사람은 지중하는 곳에 더 큰 결과를 가져온다.


다른 사람들에게 집중하면 다른사람들에게 결과가 오게 되고

내게 집중하면 나에 대한 결과가 나온다.


주위이 시선과 환경에 집중하면 사실 나타나는 것은 없다.

나의 주체가 주변의 시선과 관념이 아니라 

내 스스로가 내 인생의 주체가 되도록 하자


뿌리 깊지 않은 나무는



뿌리 깊지 않은 나무는


지나는 바람에도 태풍이어라..


마음이 뜨거운 사람이 되고 싶다.



마음이 뜨거운 사람이 되고 싶다.


마음이 뜨겁고, 다다르고자 하는 목표점이 분명하여,


주위의 시선과 압박 현실적 어려움을 뚫고서도,


이루고자 하는 일에 집중 할 수있도록.


그것이 일이든, 사람이든...


뜨거워 결국 원하는 곳에 다다를 수 있게..


뜨뜨 미지근한 ,

술에 술탄듯 물에 물탄듯,


아무것도 아닌 상태가 아닌


어딘가 미쳐 그곳만 바라보게














~때문에 안되고

~ 때문에 안되고

그렇게 안되는 것만 생각하다가


 정작 해야할 말들

해야할 일들을 하지 않았다.


결국 불편해 하지 않게 하려다

제일 중요한 것을 내주게 되었다.


환경과 현상에 맞추다

본질을 흐려 버렸다.


망치게 될까바 두려워

결국 아무것도 이루지 못하게 되었다.

실패도 아니다.

실패는 흔적이라도 남지


결국 머리속에서

마음속에서 간직했던 염원들 

간절함은 


세상에 나오지 않았다

드러나지도 않았고

없던 존재가 되어 버렸다.


없었던 시간이 되어 버렸다.




순간의 달콤함은




순간의 달콤함은 

오랜 씁쓸함을 동반한다.



강력한 달콤함일 수록

씁쓸함도 강하고 오래간다.


괜스레 장난처럼..



괜스레 장난처럼 툭툭 던져볼까 

그렇게 편하게 공통분모를 넓혀갈까...


그렇게도 생각했지만...


다른 사람들에게는 잘되는데...


그게 정말 잘 안돼.


모두들 축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두들 축하해 주셔서 갑사합니다.


그리고


너무 고마워.


혹시나...

하며


기다리고 있었는데...


이렇게 잊지 않아줘서...


기쁜 마음에...



너무 과했나?


왜이렇게 바보같지??


당연히 여기는 것들에 대한 경계



지금 주변에 

너무나 당연하게 여기는 사실들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물의 고마움,

공기의 고마움,

부모님의 고마움,

어제에 이어 오늘도 이렇게 살아 숨쉬고 있음을..


그러하듯 

또한 당연한 것들에 대해 경계하기도 해야 한다.

지금 자유롭게 마시는 물이 언제까지 당연함으로 남을지

지금 자유롭게 들이마시고있는 공기가 언제까지 당연함으로 남을지

지금 자유롭게 연락하고 있는 사람들이 언제까지 당연함으로 남을지

또 언제까지 내 존재가 어제와 같이 늘 당연함으로 남을지...


기우(杞憂)가 아닌 당연한 것들에 대해 적절한 긴장감을 가져보자는 것이다.


자유롭게 말 할 수 있는 권리가 언제까지 영원할지

뉴스는 내게 언제나 객관적 사실만을 전달하고 있다는 생각
정치인들만 정치를 한다는 생각
정치면의 이야기만 하지 않는다면 그것은 정치하는 것이 아니라는 생각
대형마트의 확장은 소비자들이 값싸고 편안한 쇼핑을 돕는다는 생각
커피전문점들이 우후죽순 늘어나면 사람들이 커피에 대한 접근성이 높아질거라는 생각
나라가 잘사는게 국민이 잘살게 된다는 생각
반대로 나라가 못살면 국민이 못산다는 생각
자유시장경제는 절대 선이고 공산주의는 절대악이라는 생각
그런 경제체제로 나타난 결과로 자유시장경제가 승이고 공산주의는 패라는 생각
이런 이분법적 생각이 모든 본질을 대변할 수 있다는 생각

뒤틀어 보아야 한다.
뉴스를 본다는 것은 정보의 습득이라 생산적 활동이라 생각하기 쉽지만, 
집필자 또는 편집자에 의해 생산되고 
독자와 시청자는 그러한 컨텐츠를 접하므로서 소비하는 생산과 소비의 관계
절대적인 객관은 있을 수 없지만, 그에 따른 균형은 생각해 보아야 할 문제다.

공인들은 정치적 표명을 해서는 안된다. 정치적 이야기를 하지 않는것이 중립적 처사다라는 말에도 오류가 있다.
정치적 이야기를 하지 않으면 정치적이지 않는가? 오히려 정치적 이야기를 하지 마라는 이야기는 정치가 아닌가??
때론 인간으로서의 당위성이 정치의 도마에 오르기도 하고, 지극히 정치적 이약기가 논의를 피하면서 정치적이지 않은 이야기로 탈바꿈 하기도 한다.
왜 보편적 복지, 일반적 복지라는 말 대신에 무상교육, 무상 보육, 공짜를 뜻하는 무상이라는 말들이 이 앞에 붙을까??
그러고 아이들 밥먹이자고 하는것도 정치라고 한다.
포퓰리즘이라고 한다.

정치인들 정제계 권력자들이 허투로 쓰는 돈을 줄여서 
경제적 어려움을 선택하지 못하는 아이들을 위해서 만큼은 배굶기지 말자는 건데...
그리고 이는 곧 국민들이 내는 세금에서 해결되어 국민이 되돌려 받는 것인데...

무상이라는 말로 국가가 백성에게 주는 시혜(施惠)정도로 표현하고 있다. 
그래서 아이들 밥준다고 하면 정치적이라 한다.
그래서 복지에 대한 이야기는 하지 말라 한다.
그렇다면 권력자와 그들의 조력에 힘쓰는 세력들을 위한 예산의 배정에 있어 그들이 감내해야할 어려움에 대한 이야기를 하지 말라는 것은 정치적이지 않은가??
그들이 정론으로 몰고 가지 말라 하는데는 그들이 원하는 바가 포함 되어 있지 않은가??

기계적 중립이 아니라 양적 중립이 필요한다.
무 자르듯 정답이 정해진것이 아니다.
그래서 또 어거지 논리로 사람을 혼란스럽게도 한다.
그러나 분명 그런 비판이 두려워 해야할 이야기를 참지는 말자.

이기고 지고의 싸움이 아니라 옳은 길을 찾기 위하 논쟁은 하자
그리고 그러한 싸움을 위한 일인지 일이 잘되어 가기를 바라는 일인지는 
한발 물러서서 한번 생각해 보자.
토론을 하자!!

대형마트가 늘어나면서 쇼핑하는 소비자의 편의는 증대되나, 그로 인한 골목상권은 죽어간다. 소비자를 잃어 간다.
대형마트는 이익의 이미지만 누군가에게는 생존의 문제다. 생존과 거대 자본의 초과 이익이 교환되는 실정에 이른것이다.
소비자를 쥐어짜는 국내 기업과 소비분위기
결국 기업은 잠재적 소비시장을 갉아먹고 있는 것이다.
결국 그런 기업들이 늘어나면 또 결국 기업들간 서로의 피를 빨아 먹는 상황에까지 가는 것이다. 지금이 점점 그렇게 되고 있다.

자유시장경제는 완벽한 선과 승으로 공산주의는 완벽한 악과 패로 지금 한국사회에서는 이야기 되고 있다.
이념이 무서운 것은 이런 단어로 거기에 넓게 걸쳐진 의미들과 본질들이 순식간에 사라진다는 것이다. 

필자는 그러한 체제의 문제는 극히 일부라 생각한다.

중요한 것은 위정자들의 욕구, 경계와 감시의 문제다.
공산주의 사회주의는 권력자의 욕구를 컨트롤 할 수 있는 시스템이 약하다. 그렇기에 쉽게 도탄에 빠지기 쉽다.
그렇다면 자유시장경제, 자유주의는 안녕한가??
마찬가지다
최대 권력자, 권력 집단, 권력 계층이 비판이나 경계 감시받지 않고 욕구를 무한히 드러내게 되면 그만큼 사회는 썩어 빠지고 병들어 
제 기능을 상실하게 된다.

새누리가 나쁘고 새정치가 깨끗하다의 이야기가 아니다.
모두다 다 똑같은 이익 집단이다.

생각해야 할 것은 그들의 역기능에 무관심으로 일갈하고, 무관심이 그들의 견제와 감시의 기능을 약화시킨다면,
곧 그 폐단의 축복은 국민들이 질 몫이요 짐이다.
그들의 순기능은 순기능끼리, 역기능은 여기능끼리 따로 분리해서 생각해야 한다.
서로의 순기능과 역기능을 비교한다면 싸움은 파국으로 밖에 치달을 수 없다.

또한 독주를 경계해야 한다.
 깃발만 꽂아도 당선된다는 것은 그사람의 자질이나 능력 도덕성, 정책과는 상관없이 든든한 뒷배가 된다는 말이다.
견제받지 않는 권력은 분명히 퇴색하게 되어있다.

국민들은 그들의 힘의 균형을 유지하며 건전한 경쟁을 유도할 수 있는 집단 지성이 필요한 것이다.

언론의 논리를 객관적으로 따져 보자,
누군가에게 적용했던 기준을 ,누군가에게는 적용하지 않는지,
비슷한 안에 대해 서로 다른 잣대를 들이밀고 있는것은 아닌지.

한쪽의 편에서서 치우쳐 듣지 말고, 양쪽을 다 한번 비교해 보자.
분명 서로의 논리적 모순들이 드러날 것이다.

그들이 던지는 떡밥에 물리지 말고,
우리가 갈 길을 가자 
국민들이여!!




나무하러 와서 물만먹고 가는 일은 없어야지



나무하러 왔다 물떠가면 치매


나무하러 왔따 물만먹고 가면...


중증...



내가 여기 왜 있는지...



어디로 가야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