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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아는 사람은 다 아는데..
  2. 비상식이 통하는 사회.
  3. 법과 질서가 무너져간 나라...
  4. -_-니치를 잡아야 하는데..
  5. 성격이라도 좋아야지..
  6. 블로그의 태동
  7. 티스토리 블로그 드디어 입성!!

아는 사람은 다 아는데..



아는 사람은 다 아는데...
안타깝고 안타깝다.
울화가 치밀어 오른다.
구역질이 난다.

방금 채널을 돌리다 KBS에 잠시 머물게 되었다.
브랜드제고 10대과제와 관련하여 청와대 홍보관계자가 나와 이야기를 한다.
그 이유를 본다면...그래 인정한다.
과격시위와 불친절함...
지금 왜 그렇게 깨끗한척 바른척 하려고 하나??
왜 그렇게 이미지에 신경을 쓰나??
아니 지금 속은 곪아 터지기 일보직전인데...
왜 애써 겉만 멀쩡한척 하려고 하나...
뿌리를 거슬러 올라가면
일제의 청산하지 못한 과거사 부터 그 뿌리가 꼬여 있다.
일제의 탄압을 저항했던 의인들은 테러리스트로 간주되고
살기위해 어쩔수 없이 친일을 했다는 사람들은 지금 떵떵거리고 살고 있다.
의를 위해, 정의를 위해 당당하기 보다는 어떻게든 살아남아라는 썩어문드러진 역사의식을 남겼으며,
영혼을 상실한채 '빨리만'을 외쳤던 경제발전은 더이상 이 대한민국을 사상을 가지고 미래를 꿈꾸는 사람들이 사는 국가가 아닌 물질의 노예가 되어 행복을 물질적 만족으로만 보는 안타까운 어리석은 백성들이 살아가는 나라로 만들어 버렸다.

어떻게 그렇게 구토나게 얼굴을 바꿀 수 있는가??
왜 다른 정권이 하면 안되고 당신네들의 정권만이 이루어야 하는 희망인가??



지금 일부에선 정부를 향해 목소리를 높이는 사람들에게
빨갱이 반국가단체등이라 중립아닌 중립의 목소리를 높이는 사람들이 존재하고 있다.
민주주의 분명 상대의 의견을 존중하고 승복할 줄 아는 미덕이 필요하고 또 이루어야 한다.
하지만 그 민주주의의 위험한 배려와 시스템이 진실을 공격하고 정의를 밀어내고 있다.

현 정권은 법치와 민주주의를 통치를 위한 도구로 사용하고 있다.
법과 민주주의적 의사결정 모두 통치를 위한 도구가 되어서는 안된다.
사회 구성원 모두가 행복하고, 잘 살 수 있고, 더 높은 가치를 추구하기 위해 적용되어야 할 원칙들이다.
때론 불순한 의도를 가지고 진실을 왜곡하고 매도하는 이들을 향해
의로운 반기를 들어야 할 때도 있는 것이다.!!


비상식이 통하는 사회.



고등학교 시절 논술을 대비해 신문을 보라고 권하시던 담임선생님의 권유로 신문을 읽기 시작했다.
 그 당시(당시라고 해봐야 불과 6년전..아~ 오래 되었나?) 한참 수능 공부로 지쳐있던 내겐 유일한 활력소이며 학교에서 배우는 공부보다 훨씬 재미있는 세계가 펼쳐지고 있었다. 그때가 바로 월드컵의 감동이 채 가시기도 전이었던 2002년 겨울의 일이다..
당시 노무현 대통령의 당선 소감은 내게있어 신선한 충격이었으며 정치 또한 지켜볼만 한 것이구나! 라는 생각을 하게끔 만들었다. 너무나 당연한 말이고 이상적으로 들리던 그 말이 다른사람이 했으면 거짓과 위선으로 보였을 것이 그 사람만은 진정으로 다가왔다.
 그렇다. 그 사람은 너무 솔직한게 탈이었고, 그 진실이 비상식속의 대한민국에는 통하지 않았던 것이었다.
순진한 백성들은 권력자들의 조작된 진실을 믿고 그에게 손가락질 하기 시작했고 격정은 쉬이 수그러 들지 않았다. 분명 자신이 한번 손가락질 하기 전에 그 자초지정을 한번이라도 따져본 사람이라면 신문들이 떠들어 대고 방송이 떠들어 대는 소음들이 진정 다른 의도가 포함되어있음을 누구나 알것이다. 물론 그분의 모든 행동이 도덕적이었고 무결점 했으며 완벽한 정책을 펼쳤다고는 이야기 할 수 없다. 아니 해서도 안된다. 하지만..정말 상식적으로 통념 할 수 있는 진실들을 일부 권력의 노름에 놀아난 이들이 '너는 얼마나 깨끗하냐'는 식으로 딴지를 걸기 시작했으며, 대한민국의 비상의 기회는 무너지고 말았다.
 지난 10년..분명 잃어버린 10년이다.김대중 노무현이 집권했기에 잃어버린 10년이 아니라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 물불안가리고 독을품고 대한민국을 흔들어 버린 개집권층이 있었기 때문이다. 그들이 남긴 상처는 암적이 존재이다. 대한민국은 더이상 동방예의지국도 정이많은 사람들이 사는 나라가 아닌 세계 어디에서도 찾아보기 힘든 삭막한 나라, 보수적인 나라, 비상식이 통하는 나라가 되고 말았다.
 이명박 정부가 들어서면서 이런 저런 걱정에 화가나서!! 귀막고 눈막고 입막고 지내왔다. 하느님이 가르쳐 주신 온유와 사랑을 가슴에 새기며 오로지 좋은것만 보고 듣고 생각하려 해 왔다.  하지만 가슴속에서 지워버린 대한민국이라지만 눈길이 가는건 어쩔 수 없다. 그래도 행여나 하는 마음에 좋은 소식들을 기다려 보고, 주변에서 서성거리기도 했다.
 하지만 눈길을 돌릴때마다 벌어지는 사건들은...
이미 상식의 기준조차 틀어저 버린, 너무나 꽉막히고 굳어버린, 보수적 사람들이 사는 동네 대한민국.
희망의 불빛은 없다.
 적어도 지금 이명박이 정권을 잡고 있는 동안에 희망이란 없다.
역사조차 진실조차 조작하려 드는 당신들이, 반만년 역사의 한반도를, 역사속에서 사라지게 만드려 하고 있다!!
憂國忠情의 목소리를 반정부 단체로 매도하고 그들의 불쌍한 목소리를 잘근잘근 철근같이 씹어버리는 당신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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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과 질서가 무너져간 나라...



요즘 연일 일어나는 일련의 사건을 두고 나랏님 께서는
법치가 무너져있다..
법치를 바로잡아야 된다...라 말씀하시곤 한다.

과연 대통령님께서 말씀하시는 법치라는게 솔직히 어떤건지 궁금해 진다.
모두가 정의롭고, 살기 편하기 위해, 공공의 이익을 위한 법인지??
통치를 위한, 통제를 위한 법인지...
그것만이면 감사하다.
코에걸면 코걸이 귀에걸면 귀걸이 아전인수의 일부 법적 사회적 강자를 위한 법인지...

뒤골목에 주먹 휘두르고 다니는 양아치가 행하는 그것 만이 폭력은 아니다.

하루하루 상대를 공격하기 위해 내뱉는 쑤레기 같은 오염물들도
상대만을 향한 폭력이 아닌 만인을 향한 폭력이며,

법이라는 '도구'를 이용해 합법적으로 자신들의 이득을 취하는 그 행위 또한 폭력이다.


그래도 옛 사람들이 나았다...
그들은 자신의 정치적 신념을 굳게 지켰으며,
애써 진실까지 가리워 가며 자신들의 주장을 정의로 만들려 하지는 않았다.
지금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려 드는 추악한 인간들을 보면
구토가 나온다...

왜 작금의 현실속에서는
전장에서 신의와 명예를 위해
포로로 잡은 적장마저 살려 돌려보내 주는
'정치'는 왜 나오지 않는 것인가??

부디 바란다.
나라의 위정자들이 법과 권력을 사용함에 있어
그 목적이
오로지 통제를 위한 수단이 아닌
모두가 정의롭고, 손해보지 않고, 잘 살기위한 한편의 수단임을 잊지 말았으면 한다.

-_-니치를 잡아야 하는데..



뭘로잡을지 1개월째 고민중...

이러다 그냥 소소한 일상으로만 블로그를 채워나갈것만 같은 니낌은...~ㅠ



성격이라도 좋아야지..




성격이라도 좋아야지~
긍정적이고~!!

지금처럼 이렇게 베베베 꼬여있으면...
어느누가 좋아하겠냐??








너무 많이 나빠졌다...

전역이후...

나도모르는 상처인가??

아니면...




지금이 가장 힘든거 같다...
목표도 없고...
누군갈 열열히 그리워 하는 애절함도 없고...

블로그의 태동




추상적으로 그리기는 이상은 그저 꿈에 불과하다.

하지만...

그 이상을 하나씩 구체화 시켜나가기 시작하는 순간
더이상 그 이상은 꿈이 아닌 가까운 미래의 현실로 다가오게 된다.

꿈꾸라!!
그리고 지금 당장 실행하라!!

오늘의 이 태동이 내 삶의 작은 변화를 비롯하여 미래를 결정지을 것이다!!^-^/

티스토리 블로그 드디어 입성!!



냐하하
드디어 티스토리에 입성했다ㅠ_-
감격의 눈물이 절로 흐른다규~ㅠ_-
이제 앓음아리의 새로운 포스팅 시대가 도래하는가?ㅋㅋ
기대해 보겠으~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