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ICE/dairy'에 해당되는 글 40건

  1. It ain't over til It's over.
  2. 혹시나...
  3. 범사(凡事)에 감사하며 오늘도 기도하게 해주소서.
  4. I should(? had better?) keep a diary in English
  5. 아침엔 서든 점심엔 세컨
  6. 깊은 샘이 있다.
  7. 그남자 이야기.... 시작합니다.
  8. 감성 엥꼬
  9. 한 사람에 대한 집착이 아닌...
  10. MONGOL800 - 小さな戀のうた

It ain't over til It's over.



It ain't over til It's over.


9회말 2아웃 패배가 눈앞에 있다.


번트라도 대는 심정으로...


그래서 어떻게든 연장에 들 각오로...


다시 시작하자...








혹시나...



그렇게 찾아본다.

숨겨둔 마음일지도 몰라서...



숲을 이루지 못한 꽃은 외롭고...



범사(凡事)에 감사하며 오늘도 기도하게 해주소서.



오늘 하루도 무탈히 지나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몸과 마음이 나태해 질 수록, 

평안과 안락보다는

불평과 불만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지금 제게 주어진 소소한 행복들에 대한 감사와 고마움을 모르고 또 하루하루가 흘러 가는것 같습니다.

내 스스로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기 보다는

주변의 시선에

주변의 목소리에 쉬이 흔들리고, 가슴떠려 합니다.


굳건한 의지로 나아갈 수 있게 도와주소서.

기도와 함께 간절한 나날을 보냈던 그때를 기억케 하시고

다시금 마음이 뜨겁게 기도하게 하소서.


입술로만 드리는 기도가 아닌,

가슴으로 기도 올릴 수 있게 늘 지켜봐 주소서.


이런 기도가 또 하루하루 잊혀질때면,

주님 

주님의 목소리로 다시금 두손 모을 수 있게 해 주십시오.


I should(? had better?) keep a diary in English



Yes. I haven't read english as it is, just I've fabricated it as i want in my head and made a novel novel. I should have meet the required score (I wrote 'should have goten appropriate cscore, but that is fit for this situation.) Other people did it, except me. (I know, I have to live as I, but kept comparing with others.)

I've been embarassed to blog my journal in public with my poor English skill. I thought It spend a lot of time writing it. But It was NOT TRUE. At least, now, I have to back to basic. it isn't continously, but sometimes i will keep a dairy.

If you have a chance, always Welcome your feedback.


아침엔 서든 점심엔 세컨



아침엔 서든 점심엔 세컨 저녁엔 골프 산바두기, 가입하구 2만받아 돌렸더니, HiㅋrGlNㅇ, 말이필요없다 직접느껴보라 즐거운 명절, 하이바카라, 우리 브이,

 

 

요 6군데서 번호 바꿔 가며 무진장 온다!!!

요 몇일 전부터 갑자기 심해졌다.

 

국민인가?? 농협인가??

 롯데 카드는 없는데....

 

안그래도 예전 이번호 쓰던 사람이 엄청나게 전화번호 뿌려 놨던거 같은데ㅠ

번호 또 봐꿔야 하나??ㅠㅠ


깊은 샘이 있다.



깊은 샘이 있습니다.
언제부터 존재했는지 모르는 깊은 샘이죠.


거기서 솟아나는 샘은
열망
바람
그리고 형언할 수 없는 복잡 미묘한 응어리들...
저의 어린시절을 함깨 해 왔습니다.


전쟁의 어지러움 속에서
생존을 위해 이리저리 발버둥 쳤던 시간이 지나고
고요가 찾아왔습니다.

잠시
다시, 그 샘을 찾아 와 봤습니다.

물은 줄어 있었지만,
아직
맑고 깊은 샘은 거기 있었습니다.

누가 볼새라
몰래 다시금 그 샘물을 훔쳤습니다.

다시금 목줄기를 따라 타는 뜨거움은
심장을 빠르게 합니다.

다시 아련했던 고통의 지난 시간으로 잠시 날 데려 갑니다.


아늑함에 젖어
행복에 겨워
세상의 깊이를 잊은듯 합니다.


깊어지겠습니다.

다시금 그때의 깊은 샘을
가슴에 새기며...


그남자 이야기.... 시작합니다.




그 남자 이야기로 다시 돌아 왔습니다.


감성 엥꼬



엥꼬다
가슴속 싶은곳까지 말라비틀어져 까칠까칠한 속

미래를 위해 현재를 희생하며 투자한다는것
뭔가 미래의 특점시점 이후 '뿅'하고 삶이 나아질꺼란 생각

그저 익숙해 지는건 아닐까?!
어떤삶을 살던 거기에는 나름의 고민과 고통들이 있을껀데..
익숙함을 보싱이라 믿는건 아닐까?! 지금 하지 못하면 영영 할수없는..지금이기에 가능한일들도 많은데..굳이 짐 이렇게 고통스러워하면서까지 ..풀리지도 않는 매듭을 붙잡고 있어서는 되는걸까?!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한 사람에 대한 집착이 아닌...



한 사람에 대한 집착이 아닌,
누군가를 위한 사랑이고 싶소.

인스턴트식 사랑에 비해 자신은 고귀한 사랑을 하는양 믿고 있지만,
결국 지나고 보면 다 부질없는 집착이었소.
아니 상처만 남기고 얻을것 없었던 버려야만 했던 시간. 바로 집착이었소.

이젠 집착으로 부터 벗어나고 싶소.
벗어나되 한 사람만 바라보고 싶소.
집착이 아닌 사랑으로 한 사람만 바라보고 싶소.
이젠 더 여유로워져야 할것만 같소..
그렇게.. 그렇게 사랑하고 싶소...
집착이 아닌 사랑으로...

한눈팔지 않고 한 사람만 바라볼 수 있는..
순수한 사랑을 하고 싶소..
그렇게 사랑하고 싶소..


MONGOL800 - 小さな戀のうた




이들통안 무한반복으로 듣고 있다.
'프로포즈 대작전'을 보다 내게 확 꽂혀버린 노래
小さな戀のうた
이분들+_+




듣는 내내 아련했던 그 때가 떠오르는건 왜일까?
한동안 잊고 지냈던 그때의 느낌이 너무나도 생생히 다시 다가왔다.
네가 좋아하는걸 공유하려 평생 듣지도 않던 노래를 찾아 듣고,
( 어찌나 그렇게 좋은 노래들을 듣고 있던지..)
좀처럼 구하기 힘든 노래들 찾으며 밤을 꼬박 새우던 그때의 기분...
눈물이 나는건 그때의 그 느낌이 아픔이 아니라...
아름다움이었기에 흐르는 눈물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