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RY'에 해당되는 글 20건

  1. 하루하루 살아가다
  2. 지난 과거를 반성하며..
  3. 5월의 녹차밭
  4. 니치도 없이 광고를?
  5. 고민 고민 고민

하루하루 살아가다



정말 하루하루 살아간다는 말이 왜이렇게도 가슴에 저며오는지.
물질로 부터 벗어나야 한다.
진정 중요한건 물질이나 돈이 아니라 진정한 가치를 가지고 행복을 추구해 나가는 것이다.
수없이 되내이며 체면을 걸지만...
오늘 내일 밥값을 계산하며 오늘은 무얼 먹을지 내일은 무얼 먹을지...
그래...
꼼꼼하고 계획적으로, 돈을 잘 관리하면서 산다...
며 자위해보지만...
요즘 오며 가며 100원이라도 아끼려 발버둥 치는 내 모습을 볼때면....
왜이렇게 초라해 지고 궁색해 지는지...
내나이 스물 다섯...
두려울게 무엇이냐..세상아 다 덤벼보아라...
당당히 세상에 맞서야할 혈기 왕성할 나이지만...
현실은...

가슴 한 구석에 응어리쳐 작아질때로 작아져 계속 위축되고 있는 내모습...
부정적인 생각들, 자기 연민, 억지
안하려 노력하며 다시금 되내여 보지만...
오늘 밤 또 이렇게 힘들어져 눈물이 핑돈다...
궁색하게 다니지 말고, 친구들 술이라도 한잔 사 주라며 아버지가 주시는 용돈에...
가슴이 답답해져 오고...저며오는건...
어쩔 수 없다....

연애도 해보고 싶고...어학연수도 가보고 싶고...뭔가 많이 해보고 싶은 ...어리광에...
내 자신이 미워지려 한다....

그래도..
그래도 오늘 밤 눈물젖은 베개에 파묻혀 잠들어........
내일을 또 희망해야 하는 것일까??



지난 과거를 반성하며..



 지난 과거를 뼈저리게 반성하고, 과거와 같은 실수를 하지 않기위해 오늘의 날 다잡아야 겠다.
폐쇄적인 생각과 출세만을 바랐던 공부들이 얼마나 보잘것 없고, 자기를 파괴시키는지,
학문 그자체와 더욱 큰 사명을 가지고 공부하는 아이들이 부러웠다.

  '다큐멘터리 3일 - 민족사관고등학교의 신학기'편을 보았다. 머리로 어렴풋하게 남겨져 있던 꿈을이 다시금 되살아 나는것 같았다. 전역후 몇년동안, 특히 근래 몇달동안, 나라는 자아는 실종되고, 무엇을 원하며 사는지, 정확히 내게 닥친 문제들이 내가 극복해야 할 문제들인지, 회피해야할 문제들인지 분간이 가지 않았다.
 그저 현실에 안주하여 지금 당장 내앞에 놓인 배곡픔이라는 문제로 내 꿈을 포기하려 들었다.
꿈은 완전한 상태에서 이루어 지지 않는다. 늘 불완전한 환경에서 시작하여 고난과 역경을 거치며 이겨나가야 얻을 수 있는것이다. 꿈 또한 즐기며, 내가 하고싶어 해야만 하는 것이다. 불행히도 난 그 하고싶어 즐겁게 하는것이 '고통이나 스트레스 없이'로 인식을 해 버렸고 그런 편협한 생각들로 인해, 발전도 없이, 오히려 날 파괴하기 시작했다.

과거와 같은 실수는 되풀이 하지 말아야 한다.
지금의 주어진 현실에 최선을 다하라는 말이
지금 주어진 현실에 안주하라는 뜻이 아닌 현실을 뼈저리게 느끼고, 인식한 후
이상과도 같은 꿈을 품고 나아가야 할 것이다.
늘 이 큰 꿈과 사명을 잃지말고
개방된 생각과 생각들 행동들로 다시금 날 변화식켜 나가자!!

5월의 녹차밭




5월의 녹차밭 같은 영화를 보고싶다...

니치도 없이 광고를?



뭐가 잘못되도 한참 잘못됐지...-_-
아직 블로그 정확한 방향도 잡히지 않았는데
광고부터 띄우는 이런-_-

아-
어찌하오리까??
고민고민되네...ㅋㅋ

So~ Cooooooooooool~하게 박차고 나와버려??ㅋㅋ
그러기엔
괜히 힘드니깐 나오는거 같고...

일단 여기가 내가 누울자리가 아닌게 확실한데...

그럼 답은 정해진건가??

아무나 답좀 해조요~ㅠ

고민 고민 고민




정말 사람들을 다 좋은데..
사람이 그리운데....

내가 좋아하는 것들을 찾아 가야 할 지도 모른다..

너무 미안해서...
너무 미안해서...
차마 쉽게 입에 못올리겠다...



조만간 결정이 날 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