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정을 잃지 않게 하소서




냉정을 잃지 않게 하소서.
쉽게 흥분하여 일을 그리치지 말게 하소서.

늘 머리는 차갑게 가슴은 뜨겁게.
하지만 늘 차가운 머리가 뜨거운 가슴을 지키도록 하소서.


흥분하지 말자.
흥분하지 말자.
지금의 저 사이코패스적 지능범들을 대항하기 위해선
먼저 우리 자신을 가다듬고 담대해져 나가야 한다.


지난날 386세대 개혁의 불꽃이
너무 뜨겁게 타올라
하얗게 다 타버린걸 반성하며..
무능력 했다는 평가를 반성하며

담대한 개혁의 불꽃을 일구어 내자.


민주주의 공화국이여.
그리고 정의여.
지금 시국의 탄압으로 부터 당당히 담대히 견뎌나가
성숙한 사회가 될 수 있도록...
담대히...담담히...
그리고 당당히!! 뚜벅뚜벅 걸어 나가자...


이명박 정부는 이제 코메디를 그만하고 자숙하길 바란다.!!
서민없는 친 서민정책!!

대통령은 광대가 아니다.
카메라 앞에서 사진앞에서 포즈잡고 설정하고 쑈하는 광대가 아니란 말이다.
대통령은 실제적 정책을 진실되게 세우고 이행해 나가야 할 것 아닌가?
어디서 그런 쓰레기 같은 대국민 우롱으로 국민을 기만하려 하는가?

제발..
제발..
보수여...
보수여!!
정신을 차리기 바란다.!!
이나라에 건전한 보수가 살아야 나라가 더욱 굳건해 지고 단단해 지는것 아닌가??
자신들의 신념에 어긋남 있는 대통령의 행동들이 나오면...
당당히 그 잘못을 바로잡도록 목소리를 내야 하는것 아닌가??
보수가 대한민국의 성장을 위한 보수인가? 보수층을 위한 보수인가?
생각해 보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