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디 거짓없는 세상에서 편히 지내시길 바랍니다.




 
지켜 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목적을 가지고 대통령님을 폄훼했던 이들도 살인자지만...

나의 안위를 위해
나의 편의를 위해
아무것도 하지 못한채...
지켜만 보고 있었던
이시대 소시민도...

또한 죄인입니다.

부디..

부디...
거짓없는 세상에서...
편히 쉬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