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치열하자



지금껏 스스로에 대한
가장 근원적이며 중요한,

그러나 아팠던 질문들을 스스로 피해왔던것 같다.


진정으로 무엇을 원하는지,


모든것을 미루고도 

'이거!!'라며

다른 모두를 포기하며 선택할 수 있는것이 무엇인지...


그리고,, 내게 주어진 능력과

내가 가진 약점은 무엇인지...


나는 무엇을 잘하며,,

무엇에 취약한지...


모든 것을 내려놓고

또 오직 그것만을 위해 뛰어 들 수 있는지...


모든 주위의 시선, 현실적 여건들을 뒤로한채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