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먹고 후회하다.



술은 인간을 가장 솔직하게 만들어 준다.
그러면서 의식과 이성속에서 보지못하는 자신의 모습을 자연스럽게 보여주기도 한다.

어제 선배들의 이야기도 그렇고 많은 반성을 하게 되었다.
그래 전국의 수재들이 모인다는 그곳에서도 여유롭게
자신의 원칙과 소신을 지키며 올에이를 기록한다는데,

나는 도대체 지금 무엇을 하고 있는것인가?

여기저기서 스카웃 제의가 들어오는 것이 부러운 것이 아니다.

그 선배는 비현실적이리 만큼 바른생활 싸나이였다.
그렇다고 위화감이 드는 바른사람이 아니라 친화력 있는 바른생활 사나이.
그리고 여유로운 생각

참으로 닮고 싶다.


동떨어 지지 않고 동시에 자신의 소신과 원칙을 지키며 여유롭게 사는것.
간절히 원하고 소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