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은



아직은 교회를 열심히 다니지 않는 나일롱 크리스천이지만...

성경을 볼때 시편과 잠언은

꼭 교인이 아니어도 한번쯤 지혜의 구절들로 되새겨 볼만한 대목이다.

요즘 주위의 사람들은 모두 하나같이 똑똑해 지나 지혜롭지 못한것 같다.


아니 조금 더 솔직하게 이야기하면 눈앞의 보이는 가치에 집착하다 보이지 않는 소중한 것들을 놓치는 경우가 많은듯 하다.



스스로 늘 경계하는 삶을 사는것은 어려운 일이나


가끔씩이라도 이런 구절을 곱씹어 보는 것만으로도 삶을 좀 더 윤택하게 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 본다.



잠언 10장 12절


미움은 다툼을 일으켜도 사랑은 모든 허물을 가리느리라


잠언 11장 3절


정직한 자의 성실은 자기를 인도하거니와 사악한 자의 패역은 자기를 망하게 하느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