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그리고 딸에게 보내는 열날



어쩌면 사회가 병들고 있는것은

상처의 되물림에서 비롯된 것은 아닐까?!

어려운 시절 받은 상처가
상처인지 모르고 당연시 되고
그것이 아들 딸에게로 전달되고

사랑을 대물림 하는 가정이 있는가 하면
상처를 대물림 하는 가정이 있다

상처는 사랑으로 치료해야 한다
상처는 치유하거나 극복해서 꼬리를 물지말지어다
사랑으로 좋은것을 보자
현실은 직시하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랑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