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그리고 딸에게 보내는 편지 아홉날 2014. 9. 11. 05:49 Posted in VOICE/To my son & daughter by 앓음아리 이해의 폭이 좁아 질 수록 많은 것을 잃는다기회도친구도용기도능력도사회적 틀이 견고해 질수록잃는것 또한 많아진다사회적 부적응자도마음 여린 아이들도세상의 모든 약자들도다른것은 어느새 틀린것이 되어 있다나와 다르다는 것을 어느새 틀린것으로 규정하고틀린것은 어느새 증오가 된다정답만 찾으려 한다면자신이 정한 정답에 세상을 맞추려한다틀린것은 곧 증오가 된다웃기지만 그런 웃긴 일들이 점점 늘어난다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구독하기앓음다운 세상 사는 이야기.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