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그리고 딸에게 보내는 편지 여덟날



겁쟁이가 되지 말자.


차라리 깨져라.


내딛지 않고 절대 얻을 수 없는것들이 너무 많다.


머리속에서 이루어 지는 천하는 결국 내가 아는 만큼만 이루어 진다.

하지만 명심하자!!

세상은 내가 아는 만큼만 이루어 지지 않는다.

예측 가능한 세상이라면 재미도 스르모 괴로움도 충격도 없는거다.


상처 받는게 두려워 머물지 말고

상처에 익숙해 져라.

단단히 거칠어 지기만 하는게 아니다.

좀더 깊고 넓어져

이해의 폭이

또 누군가 쉴수 있는 품을 만들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