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그리고 딸에게 보내는 편지 다섯날 2014. 9. 6. 01:00 Posted in VOICE/To my son & daughter by 앓음아리 처음부터 모든걸 완전히 갖춰 놓고 시작할 수는 없단다.완벽하지 않기에 우리는 무엇인가를 '시작'하는 거란다. 그러면서 채워가는 거야.요건이 갖추어 지기까지 기다리다 기회를 놓치는 수가 있단다.또 요건이 갖추어 지기까지 준비하는 동안 흩어지기도 한단다.시작은 늘 불안정한 상태에서 시작하는거야.또한늘 완벽한 상태로 끝나는 것도 아니란다.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구독하기앓음다운 세상 사는 이야기.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