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읽을때 객관적 사실과 필자의 의견을 구분하여 읽어보세요.



정치 이야기라 불편하게 느낄 사람들도 있겠지만, 


우리 할아버지, 할머니들께서 지킨 조국이고
우리 아버지 어머니가 일으킨 모국이며,
우리의 아이들이 살아갈 나라에서 벌어 지고 있는 일들입니다.

선조로부터 물려 받고, 후손들로부터 빌려 존재하는 지금의 이나라를, 그 누가, 어떠한 권리로, 개인들의 욕심을 위해 이용하려는 것인지, 묻고 싶습니다.

격한 감정을 누르고, 누구의 말이나 생각이 아닌, 자신의 눈과 머리로 현 상황을 바라보시길 바랍니다. 누군가와 언쟁으로 이기려 사건을 보지말고, 댓글로 내 주장을 피력하고 관심받기 위해 주장하지말고, 있는 그대로의 사실을 읽어 보십시오.

글을 읽을때 철저히 객관적 사실과 필자의 의견을 구분해서 읽어 보십시오. 
자신의 생각을 피력하고 싶다면, 답을 정해놓지 말고, 사실을 향해 자료들을 찾아 보십시오.
중요한 것은 정보가 제한적이지는 않는지, 글쓴이의 프레임에 갇혀있지는 않는지 자문해보며 읽어 보세요. 
글쓴이의 이전 논리와 지금의 논리가 일치하는지 따져도 보세요. 혹 지금 하는 말과 말하고자 하는 내용 간에는 불합리 한것이 없는지, 오류는 없는지 한번 따져 보세요.

안보를 이야기 하며 안보를 위협하고 있는것은 아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