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시아 실종기 MH370 잔해 추정 물체 122개 찍은 위성사진 확보했다는 뉴스가 뜨고 있다.
그러나 아직 국내 뉴스에서 확보된 위성 사진은 확인 되지 않고 있다. 이에 CNN을 통해 그 사진을 확인 해 볼 수 있었다.
출처 : http://edition.cnn.com/2014/03/26/world/asia/malaysia-plane-questions/index.html?iid=article_sidebar
CNN을 통해 확인한 말레시아 실종 항공기 MH370 추정 잔해물 위성사진. 프랑스의 방산업체에 의해 촬영되었다고 한다.
사진상으로는 400여㎢에 걸쳐 100여개가 넘는 잔해가 촬영된것.
지난 일요일 사진이 확보됨에도 오늘에서야 공개된 이유를 교통 당국은 설명하지 못했다고 한다.
하지만 호주 해양 안정청에 따르면 좀 더 자세한 분석이 필요하고 검토하는 과정때문에 오늘에서야 공개되었다고 설명했다.
어딘가에서 무사하길 바랐던 기대가 점차 추락쪽으로 기우는 듯 하여 안타깝다.ㅠ
우리나라에서는 산적한 국내 문제들로 말레시아 문제에 대해 다뤄지는 비중이 작다.
하지만 외국에서는 이와 관련되어, 명확한 증거들이 제시되지 못하는 상황에서 각종 설들이 난무한데,
역시 명확한 정보가 확보되지 않으면 여러 설들이 넘쳐나는 것 같다.
여담으로 CNN에서 그래픽 제작 과정중 옥의티가 발견되었다.
출처 : http://edition.cnn.com/2014/03/26/world/asia/malaysia-airlines-plane/index.html?hpt=hp_t1
North는 분명 북쪽인데..ㅠㅠ
이런거 잘못하면 South Korea에서는 종북으로 몰려요. CNN 관계자 여러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