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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문자 갯수 세기
  2. 원각사에서 하루
  3. 현실의 요건
  4. 아직은
  5. 하느님 당신께서 견디라 하시면 견디겠습니다.
  6. 승패적 사고에 익숙한 사람은 승패에 매몰되 본질을 그르칠 수 있다.
  7. 현실을 살자
  8. 뾰족한 마음에 단비를 내리시어
  9. 행복으로 1
  10. 얼마나 나의 자존심이 알량한가
  11. 뻔히 알면서도
  12. 사람은 집중하는 곳에 더 큰 결과를 가져온다.
  13. 뿌리 깊지 않은 나무는
  14. 마음이 뜨거운 사람이 되고 싶다.
  15. 순간의 달콤함은

문자 갯수 세기



토큰이 몇개 들었는지 세는 메소드
package ch12;

public class LibCountCharacter {
	int count(String str, String token) {
		return count(str, token, 0);
	}

	int count(String str, String token, int pos) {
		int tempPos= str.indexOf(token, pos); // 찾은 인덱스 번호 반환indexOf(찾으려는 문자열,
												// pos - 찾기 시작할 위치 )
				
		if (tempPos == -1) {
			return 0;
		}
		return count(str, token, tempPos + 1) + 1;
	}
}

사용 방법
package ch12;

public class ExerciseString2 {

	public static void main(String[] args) {
		
		String str = "동해물과 백두산이 마르고 닳도록 하느님이 보우하사 우리나라 만세 ";
		
		LibCountCharacter counter = new LibCountCharacter();
		int countNum = counter.count(str, " ");
		
		int[] tokenIdx = new int[countNum];
		int j=0;
		for (int i = 0; i < str.length(); i++) {
			if(i == str.indexOf(" ",i)){
				tokenIdx[j] = i;
				j++;
			}
		}
		for (int k = 0; k < tokenIdx.length; k++) {
			
			System.out.println(str.substring(0, tokenIdx[k]));
			
		}
	}
}



원각사에서 하루



안도 스님과 원동 스님께 얻은 깨달음


#1. 존재 그 자체이지 언어(말)에 지배당하지 마라

 고로 말을 조심해야 한다.

=> 어린 시절 잘못 배운 언어적 사고가 본질을 그르친다.


#2. 호흡 자세를 유지하라, 명상이든 기도든, 머리 가슴에 뭉친 에너지를 단전으로 분산시켜라.


#3. 형태를 달리할 뿐 모든것은 연결되어 있다, 아직 우리는 그 본질들에 다다르지 못했을 뿐이다.




현실의 요건



현실의 요건을 충족시키기 위해
어떤것을 선택하고 어떤걸을 걸러 들어야 할지 정하는 일과
즉 선택과 집중의 일과



그러면서도 처음 품었던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마음을 잃지 않는것




끊이 없이 책을 읽으며
지혜를 구하며
또한 현실에 부딪혀 나가야 할 것이다.


아직은



아직은 교회를 열심히 다니지 않는 나일롱 크리스천이지만...

성경을 볼때 시편과 잠언은

꼭 교인이 아니어도 한번쯤 지혜의 구절들로 되새겨 볼만한 대목이다.

요즘 주위의 사람들은 모두 하나같이 똑똑해 지나 지혜롭지 못한것 같다.


아니 조금 더 솔직하게 이야기하면 눈앞의 보이는 가치에 집착하다 보이지 않는 소중한 것들을 놓치는 경우가 많은듯 하다.



스스로 늘 경계하는 삶을 사는것은 어려운 일이나


가끔씩이라도 이런 구절을 곱씹어 보는 것만으로도 삶을 좀 더 윤택하게 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 본다.



잠언 10장 12절


미움은 다툼을 일으켜도 사랑은 모든 허물을 가리느리라


잠언 11장 3절


정직한 자의 성실은 자기를 인도하거니와 사악한 자의 패역은 자기를 망하게 하느리라





하느님 당신께서 견디라 하시면 견디겠습니다.



하느님 당신께서 견디라 하시면 견디겠습니다.


반드시 얻으리라 말씀하신다면 따르겠습니다.



가끔


주께서 보고계시다 잊어버릴때가 많습니다.


늘 기도로 붙잡아 주시옵고


입술이 아닌 가슴으로 드리는 기도가 되길 바랍니다.



승패적 사고에 익숙한 사람은 승패에 매몰되 본질을 그르칠 수 있다.



승패적 사고에 익숙한 사람은 승패에 연연한 나머지 본질을 망각하기도 한다.


승패적 사고는 승패적 행위양식을 낳고 그는 곧 승 또는 패의 결과를 낳는다.


또한 본질을 향하는 방법이 아니라


승패의 늪에 빠져 어리석음에 패로 귀결되는 결과를 낳기도 한다.



그러나 승패적 사고를 버리면


승승이 가능하다.


본질에 더 가까이 접근할 수 있으며
승패적 사고에 몰입된 사람이 볼때의 승이 모두를 만족시키는 결과를 낳을 수 있다.






단점을 보기 시작하면 단점에 매몰된다.


냉철하게 상황을 판단한다는 행동 또는 사고는 

자칫 상황을 부정적으로 인식하고 판단하는 함정에 쉽게 빠져 든다.


긍정의 영역을 넓혀가자


오로지 일의 본질

행복 그 자체에 이르도록 하자









현실을 살자



멀리 손에 잡히지 않는 별빛만을 쫓다


주변에 있는 반짝이는 것들을 놓쳤다.




너무 멀리 있는 반짝이는 것들만 쫓다
주변의 소소한 행복을 놓치는 경우가 있다.


미래를 위해 현재를 버렸다.

그러나 지금 깨달은 것은 

현재 없는 미래는 없으며

과거 없는 현재 또한 없다.


미래를 위해 현재를 희생한다는것은 반은 사실이고 반은 허구다.

지칠 수 밖에 없다.


현재의 행복과 미래에 대한 투자가 조화를 이루어야 한다.





뾰족한 마음에 단비를 내리시어



뾰족한 마음에 단비를 내리시어

촉촉히 

그리고 따스함을 만들어 주십시오


늘 감사로서 마음의 안정을 찾게 하시고

부드러운 가운데 굳건한 뼈대를 주십시오.


행복으로



행복한 시간들로 채워도 모자라고 부족한게 삶이고 인생인데


행복으로만 가득 채워 질거라 생각했는데,


힘든 시간들로만 채우고 있으니...

행복해지자.


얼마나 나의 자존심이 알량한가



얼마나 나의 알량한 자존심이
값싸고 저렴한지

그렇게 힘들고 아픈 상황에서도

친구의 격려와 동정도 팔아먹으려 하고 있다.

내 자존심이 이렇게..




보잘 것 없고...
힘이 들더라.....






무의식 중에 하는 이야기가 모여서
습관을 만든다.

습관은 나를 바꾸고
내 인생을 바꾼다.

연민 동정

하지 말자

대인 춘풍 대기 추상







뻔히 알면서도



뻔히 알면서도...


하지 말아야 할 행동이라는 것 알면서도


찌질한 것을 알면서도


못난 짓이라는 것을 알면서도....




사람은 집중하는 곳에 더 큰 결과를 가져온다.



사람은 지중하는 곳에 더 큰 결과를 가져온다.


다른 사람들에게 집중하면 다른사람들에게 결과가 오게 되고

내게 집중하면 나에 대한 결과가 나온다.


주위이 시선과 환경에 집중하면 사실 나타나는 것은 없다.

나의 주체가 주변의 시선과 관념이 아니라 

내 스스로가 내 인생의 주체가 되도록 하자


뿌리 깊지 않은 나무는



뿌리 깊지 않은 나무는


지나는 바람에도 태풍이어라..


마음이 뜨거운 사람이 되고 싶다.



마음이 뜨거운 사람이 되고 싶다.


마음이 뜨겁고, 다다르고자 하는 목표점이 분명하여,


주위의 시선과 압박 현실적 어려움을 뚫고서도,


이루고자 하는 일에 집중 할 수있도록.


그것이 일이든, 사람이든...


뜨거워 결국 원하는 곳에 다다를 수 있게..


뜨뜨 미지근한 ,

술에 술탄듯 물에 물탄듯,


아무것도 아닌 상태가 아닌


어딘가 미쳐 그곳만 바라보게














~때문에 안되고

~ 때문에 안되고

그렇게 안되는 것만 생각하다가


 정작 해야할 말들

해야할 일들을 하지 않았다.


결국 불편해 하지 않게 하려다

제일 중요한 것을 내주게 되었다.


환경과 현상에 맞추다

본질을 흐려 버렸다.


망치게 될까바 두려워

결국 아무것도 이루지 못하게 되었다.

실패도 아니다.

실패는 흔적이라도 남지


결국 머리속에서

마음속에서 간직했던 염원들 

간절함은 


세상에 나오지 않았다

드러나지도 않았고

없던 존재가 되어 버렸다.


없었던 시간이 되어 버렸다.




순간의 달콤함은




순간의 달콤함은 

오랜 씁쓸함을 동반한다.



강력한 달콤함일 수록

씁쓸함도 강하고 오래간다.